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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딱 지금 돈버는 지표는? 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미국은 중국을 향해 경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누르려고 모든 동원을 다할 겁니다. 그럼 중국입장에서 바라봐야합니다. 중국은 이대로 있으면 그냥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압니다. 가만 있을까요? 아니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싸울까요? 미국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시절은 이미 지났습니다. 그렇다면 둘다 파이터가 된거겠죠? 지금은 경제적인 데이터 보다는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정치적 이슈와 지정학적 이슈가 더 중요한 시점이 된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최근 주가가 내리고 있습니다. 원래 9월은 통계적으로 약세장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바라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는 중국의 재반격이 시작된것 같다입니다. 예전에 영상에서 말.. 더보기
미국 자동차 업체 파업 진짜 현실화 되나?[ 2탄 결전의 날 9월 14일 ] 최근 이런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어제도 제가 월스트리트 기사를 올렸는데요 오늘은 2탄입니다. 오늘 나온 기사입니다. 1탄 못보신 분들은 고정댓글로 남겨드릴께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기사는 자동차 3개 자동차회사 파업이 현실화 될 것 같다는 기사입니다.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임금상승에 대한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서치할 필요가 있겠죠 임금상승은 인플레이션과 연관이 되는 거겠죠? 제가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링크중에 한국 사람들이 연봉 1억으로 미국 이민 오면 큰일나는 이유라는 제목이 있는데요? 올리버쌤에 영상입니다. 이걸 보면 미국 집값이나, 자동차 구입비나, 유지비 등등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지 예시를 통해서 잘 보여줍니다. 한번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요 회사측에서는 임금.. 더보기
결국 미국 노동자들이 움직인다. 다가오는 시한폭탄 [ 결전의 날 9월14일 ] 안녕하세요 고도입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재발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오늘도 월스트리트의 따끈따근한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앞에 보시는 이분은 미국 전미자동차노조 위원장입니다. 올 봄에 직접선거로 당선되신분입니다. 전직 전미자동차 노조 위원장들이 부패 스캔들이 있었나봅니다. 이기사를 읽어보니 당선되신 이분 완전 강성노조성향입니다. 미국 자동차 회사들 임금협상 쉽지 않겠다는 생각드는데요? 임금 상승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분 성향이 어느정도 까지냐이면요? 미국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의 협상 제안을 공개적인 행사에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쇼도 진행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원래 노조 협상전에 전통적인 관례가 회사 CEO하고 악수를 시작으로 그런데 그것도 안한다고합니다. 그날에 이분은 .. 더보기
미국 2023년 2분기 GDP 번역본 내용 [중요] 추정치 보다 잘 안나왔습니다. 제가 볼때는 시장에서 경제가 안좋아 지는거 아니야? 라고 반응하면 주가는 하방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근데 반대로 갈 수도 있겠죠?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점은 연방 정부의 지출 둔화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 나옵니다. 수출감소와, 소비자 지출 문제가 되었구요. 수입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금까지 시장을 상승으로 움직인건 정부 지출이었는데 정부의 지출이 둔화된다면 이후 흐름도 안좋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2023년 2분기 국내총생산(2차 추정치) 및 기업 이익(잠정) 경제분석국이 발표한 "2차" 추정치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연간 2.1%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1분기 실질 GDP는 2.0%.. 더보기
9월, 11월 FOMC회의 금리 못 올릴 수도 있다. 고용 데이터가 파월의장이 바라던 대로 흐르고 있는 양상입니다. 만약 지금의 데이터만 보면 9월 FOMC에도 금리를 못올릴 것 같습니다. 11월에도 금리를 못올리것 같습니다. 만약 시장에 이런 흐름이 반영이 된다면 미국 10년물 국채는 내려가거나 횡보할 수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는 기준금리에 선반영하는 흐름이 있습니다. 월간 아신님이 이효석 아카데미에 나왔습니다. 공부해보면 엔비디아 실적이 앞으로도 더 좋게 나올 것 같습니다. 연합인포맥스 정광우 대표님 오늘 동영상 보면 지금 침체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시장의 흐린 예상을 하나씩 깨고 있는 상황이고, 어제 데이터도 그런 흐름을 선반영해서 잘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긍정적인 코멘트를 하셨습니다. 오늘 저녁에 발표될 데이터들도 아주 .. 더보기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2023.8.29 자료] 미국 노동통계국은 7월 마지막 영업일에 일자리 수가 880만 개로 감소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오늘 보고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채용 건수와 총 이직 건수는 580만 건과 580만 건으로 각각 580만 명과 550만 명으로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직 중에서는 퇴직(350만 건)이 감소한 반면에 해고 및 퇴사(160만 명)는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 발표에는 일자리 수와 비율에 대한 추정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비농업 부문, 산업별, 사업체 규모별 구인, 채용 및 이직 비율 사업체 규모별. 채용 공고 7월 마지막 영업일에 일자리 수는 880만 개(-338,000개)로 감소했습니다, 증가율은 5.3%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한 달 동안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비스(-198,000건) 비즈니스.. 더보기
9월 미국 학자금 대출 상환 시작 정말로 주가에 영향이 있을까? [바이든 정책 SAVE] 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학자금 대출에 대한 따끈따근한 월스트리트 기사가 나와서 빨리 알려드립니다. 최근 미국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금을 갚아야 해서 부담이 생기는 것 같다고 기사들이 나오는데요? 코로나19때 3년동안 유예시켜 줬던 대출금을 이제 부터 갚아야 하니까 부담이 확 다가온다는 거겠죠? 그럼 실제 정말 학자금 대출 때문에 부담이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월스트리트 기사에서는 최근에 바이든이 학자금 대출에 대해서 지원책을 내놨는데 이게 인력부족과 정책 설명 부족으로 빌린 사람들에게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겁니다. 바이든이 학자금 대출 관련해서 내세운 정책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 기사내용 설명드릴께요? 그래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 바이든이 내세운 정책은 SAVE라고 합니다. 이정.. 더보기
미국 채권 하락 결국엔 오른다? [2000년 닷컴버블, 10년물 국채금리] 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오늘은 2000년 닷컴버블 때 기준금리와 미국10년물 국채금리의 흐름을 보고 나스닥 차트의 흐름도 살펴 보겠습니다. 바로 이전 영상은 08년 금융위기때를 분석했었죠? 자 이전 영상 간단히 요약해 드리면 2008년도 금융위기때는 기준금리를 멈추고 횡보하는 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초반에 조금 하락하다가 그리고 횡보하다가 기준금리 내리기 전에 먼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주가는 기준금리 내리고 난 후에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2000년 닷컴버블 때를 살펴보겠습니다. 기준금리 2000년 3월22일 0.25%로 올렸죠? 미국10년물 국채금리 아래로 잠시 빠지는 것 같다가 기준금리 다시 오를 것 같아서 위로 다시 튀어오릅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기준금리 0.5% 2000년 5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