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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9월 미국 학자금 대출 상환 시작 정말로 주가에 영향이 있을까? [바이든 정책 S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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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학자금 대출에 대한 따끈따근한 월스트리트 기사가 나와서 빨리 알려드립니다.

 

최근 미국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금을 갚아야 해서 부담이 생기는 것 같다고 기사들이 나오는데요?

 

코로나19때 3년동안 유예시켜 줬던 대출금을 이제 부터 갚아야 하니까 부담이 확 다가온다는 거겠죠?

 

그럼 실제 정말 학자금 대출 때문에 부담이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월스트리트 기사에서는 최근에 바이든이 학자금 대출에 대해서 지원책을 내놨는데 이게 인력부족과 정책 설명 부족으로 빌린 사람들에게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겁니다.

 

바이든이 학자금 대출 관련해서 내세운 정책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 기사내용 설명드릴께요?

그래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 바이든이 내세운 정책은 SAVE라고 합니다.

 

이정책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면 대출 월 상환액 부담을 현재보다 크게 낮추는 내용이구요

 

원래 학자금 대출 월상환금 지불을 면제하는 대상을 현재 연방 빈곤선 150% 미만에서 225%미만으로 확대한다는 겁니다.

 

빈곤선 150%미만은 연소득 2만4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2,700만원 정도 되구요. 

 

빈곤선 225%미만은 연소득 3만2,805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4.300만원 정도 됩니다.

와~연소득 4,300만원이면 우리나라에서는 중산층 정도 되지 않나요?

 

그런데 면제를 해준다니요?

 

 

이 지불 면제대상은 올 여름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더 있습니다.

 

금방 말씀드린건 지불 면제 대상이구요

 

지금 말씀드리려는건 내야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부담이 있는가입니다.

 

학자금 대출 상환액 징수 한도를 현재 채무자 재량소득의 10%에서 5%까지 인하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재량소득은 실소득에서 생활비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실소득이 500만원이면, 생활비 400만원 쓰면 남은돈 100만원인데, 여기서 5% 내면 5만원만 내면 된다는 겁니다.

 

또 여기서 하나더 쇼크는 학자금 대출원금이 1만2000달러 이하 그러니까 한국돈으로 약 1,600만원 이하 채무자는 10년간 부채를 갚으면 남은 채무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만약 대출원금이 1만2000달러 이상이면  1,000달러 추가될 때마다 상환기간이 1년 추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만약 1만3000달러 이하면 11년만 부채 갚으면 남은 채무가 사라진다는 거죠?

 

금발 말씀드린 두가지 안은 내년에 7월 시행된다는 것 같습니다.

 

이제 기사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금방 말씀 드린 정책 때문에 채무자들이 상담을 받으려고하는데 전화가 폭주해서 상담 받고 싶어도 힘들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공화당 의원들은 바이든이 이 프로그램은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일부 의원들에서도 말이 나오는데요? 부채없이 학비를 지불하는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하냐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혹시 미국에 살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답변좀 남겨주세요

 

미국 인건비가 상승했는데 저 정책이 시행된다면 과연 부담이 될까요?

 

돈으로 다 막아주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하는 주제입니다.

 

미국은 교육비가 정말 비싸다는 거구요

 

그걸 정부에서 보조해주는게 옳은 것인가?

 

학생들과 대출받은 분들 입장이라면 보조해주는게 정말 고마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길 원하시면 유튜브에서'고도주식'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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