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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중국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딱 지금 돈버는 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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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미국은 중국을 향해 경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누르려고 모든 동원을 다할 겁니다.
 
그럼 중국입장에서 바라봐야합니다.
 
중국은 이대로 있으면 그냥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압니다.
 
가만 있을까요? 아니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싸울까요?
 
미국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시절은 이미 지났습니다.
 
그렇다면 둘다 파이터가 된거겠죠?
 
지금은 경제적인 데이터 보다는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정치적 이슈와  지정학적 이슈가 더 중요한 시점이 된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최근 주가가 내리고 있습니다.
 
원래 9월은 통계적으로 약세장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바라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는 중국의 재반격이 시작된것 같다입니다.
 
예전에 영상에서 말씀 드린적이 있는데요? 하나씩 다시 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겠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생산기지 역할을 주어 세계는 저물가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커 가는 모습을 점점 경계하기 시작했고 트럼프 대통령때 점화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턴 중국은 감추었던 발톱을 잠깐 드러냈는데요?
그게 실수였던 겁니다. 미국은 중국을 더 압박하게 되었고 무역분쟁이슈까지 가면서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됩니다.
 
이상하게 그 후 중국에서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생겨나게 됩니다.
 
제가 이상하게 보는건 중국우한에서 코로나 발생했다 라는 결과입니다.
물론 중국에서 발생하지 않았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중국에서 발생한것 같다입니다.
객관적인 자료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진실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신문도 진실을 알 수는 없습니다.
그냥 재미로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을 하면 누가 이기나요?
대부분 미국이 이긴다고 나올겁니다.
 
두번째 질문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한다면 누가 이기나요?
물론 대부분 미국이 이긴다고 나올겁니다.
 
자~ 여기서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은 중국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건 이길 수 없는 전쟁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고수와 중수가 장기를 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중수가 고수를 이길 수 있는 확률은 아주 적겠죠?
중수가 고수와의 대결에서 비기게 만드는 방법은 하나 있습니다.
뭘까요?

 


장기판을 엎어버리는 겁니다.
 
고수 입장에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일들이죠?
 
중수인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건 장기판을 엎어버린 거나 마찬가지 였다고 생각된 겁니다.
 
전세계는 엄청난 공포에 휩싸였고 미국은 다시 엄청난 유동성을 공급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여기서 이상한점은 코로나 백신입니다. 
중국은 코로나 백신을 가장 먼저 개발했다고 내놓습니다.
물론 물백신이다~언론에서 엄청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엄청난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전세계는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 더 러시아는 이틈을 이용해서 우크라이나를 침략을 하게 됩니다.
 
먼가 아귀가 다 떨어지는 느낌 아닌가요?
 
중국은 러시아를 두둔합니다.
 
원유, 가스, 원자재, 곡물가격이 더 상승하게 됩니다.
 
여기서 유럽은 완전히 정치가 흔들리고 중국과 러시아를 두둔하는 정치인들까지 생겨나게 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배신감을 느꼈고 누가 자신들에 편인지 알 수있었을 겁니다.
 
물론 미국이 다 잘하고 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맥점은 에너지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사우디 같은 나라가 미국과 대척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봐야합니다.
당연히 에너지 때문입니다.
 
미국이나 유럽 같이 금융과 서비스로 돈을 버는 나라 입장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도입을 해도 그렇게 크게 타격을 입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중국, 러시아, 사우디 같은 나라 입장에서는 지들 다 커놓고 우리들 크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겁니다.
 
환경보존이라는 프레임은 그 누구도 쉽게 반대하지 못할 중요한 관념입니다.
 
그 관념을 전세계에 퍼트리면서 이산화 탄소 배출을 막는 정책이 선의라고 확정해서 이끌어 간다면, 사우디나 러시아 같은 나라 입장에서는 죽으라는 소리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만약 미국이 우리나라에게 반도체를 하지 말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러시아 사우디 같은 나라 입장도 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어쨌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과 중국의 자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으로 공장들 문 닫아버리면서 다시한번 세계는 초인플레이션를 맞이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중국은 코로나 봉쇄 정책을 엄청 오래 지속했다는 겁니다.
 
경제에 타격이 있을 걸 알면서도 지속했다는 점을 잘 봐야합니다.
 
중국은 타 국가와는 전혀 다르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돈을 더 풀수도 있다는 겁니다.
 
여기까지 이야기들을 한문장으로 이야기 한다면 중수가 장기판을 엎어버렸다.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호락호락하는 나라가 아니죠
 
중국과 러시아를 더 압박하고 있고 중국에 대한 투자부터 시작해서 공장들을 인도나 베트남 같은 국가로 이전하게 됩니다.
 
중국의 실업률은 급증하게 됩니다. 중국경제는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지금부터는 최근 상황입니다. 
 
미국은 중국에 대한 압박을 더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등등 보시면 아시죠
 
다시 중국이 재반격이 시작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브릭스 정상회담 이후 사우디의 원유 하루당 100만배럴 12월까지 유지 한다고 하고, 러시아까지 동참하고 있는 모습니다.


그리고 바로 중국이 아이폰 자국내 공무원들한테 일할때 사용하지 말라는 제제까지 시작했습니다.

언론 매체에서는 아이폰이 중국 매출이 작아서 타격 없을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보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두나라간에 경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국이라는 나라를 잘 봐야합니다. 
 
중국은 공산국가입니다. 
 
다 닫아버리고 자급자족해도 먹고사는데 문제 없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버텨버리면 됩니다. 그게 가능한 나라가 북한과 같은 공산국가입니다.
 
화웨이폰 출시도 바로 나왔죠?
 
이건 누가보나 아이폰 사용하지 말고 중국 제품 사용해라이겁니다.
 
이게 시작일 수도 있다고 저는 바라보는 겁니다.
 
중국과 중국 우방국들이 함께 미국에 대한 반격을 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중국은 미국이 지금 가장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재발 확률을 높이고,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기업 애플에 타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애플이란 기업이 무사하지 않다면 전세계에 중국에 무사하지 않은 기업이 있을까요?
 
그걸 봐야합니다. 
 
중국은 투자자들 입장에서 애플만 잡으면 다른 기업들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느끼는 두려움  그 두려움의 심리를  타격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기업이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립니다.
 
공산당과는 다르죠?
 
지금 중국은 그걸 타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더 흔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겁니다.
 
에너지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민주당 바이든은 친환경 정책을 포기할까요?
 
물론 공화당 트럼프라면 다릅니다.
 
사우디, 러시아, 중국과 비슷한 입장에 있는 나라들이 친환경 정책을 따르려면 엄청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걸 하려고 할까요?


제가 볼때 지금 시점에서 또 크게 생각해야할 이슈는 내년 미국 대선이라는 겁니다.
 
중국, 러시아, 사우디 등등 비슷한 입장의 나라들은 내년 대선에 엄청난 개입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입이라는 건 SNS와 같은 매체를 사용하거나, 물리적인 이슈를 만들어 바이든을 불리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겁니다.
 
미국이 경기침체 안오고 지금까지 버틸수 있는건 돈으로 바르면서 보조금 주고 개인들과 기업들 자산 떨어지지 않게 만들고 기업들 주가도 떨어지지 않게 노력한 덕분입니다.
 
정부에서 퍼트리는 그 돈이 최근 어디서 생겨나냐면 국채 엄청 팔고 있잖아요?


국채 팔아서 그 돈으로 떠 받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상식은 미국이 금리를 엄청 올리면 미국으로 돈이 빨려간다는 겁니다. 이상하죠?


미국은 안망할거다 라는 기저가 깔려있는거죠
 
지금도 미국으로 돈이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이외에 다른 국가는 유동성 부족으로 힘들어지고 있죠
 
전세계의 자금은 안전자산인 미국국채로 미국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와 같은 빅테크 기업으로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일반적인 상식이 흔들린다면 어떨까요
 
이번 중국이 애플관련 이슈가 미국 흔들기에 시작이라면 투자자들 입장에서 미국 빅테크를 매수하고 싶어 할까요?
 
미국 개인들과 기업들의 자산을 떨어트릴 수 있는 트리거가 되지 않을까요?
 
미국 개인들과 기업들이 돈이 많은 이유는 자산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아직까지 경기침체가 오지 않은 것이죠
 
만약 AI 대명사 엔비디아를 타격할 만한 이슈가 터진다면 어떨까요?
 
최근까지의 장은 AI가 들어올렸다고 보면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생각이 증시를 떠받치고 있는데 만약 투자자들이 그런 믿음이 흔들린다면 어떨까요?
 
이번 애플의 제제를 보면서 중국은 그걸 노리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시 인플레이션을 재발시키고, 미국의 빅테크 기업의 투자 심리를 흔들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은 중국을 향해 경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누르려고 모든 동원을 다할 겁니다.
 
그럼 중국입장에서 바라봐야합니다.
 
중국은 이대로 있으면 그냥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압니다.
 
중국은 그냥 가만 있을까요? 아니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싸워서 협상력을 끌어올리려고 할까요?
 
미국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시절은 이미 지났습니다.
 
그렇다면 둘다 파이터가 된거겠죠?
 
지금은 경제적인 데이터 보다는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정치적 이슈와  지정학적 이슈가 더 중요한 시점이 된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말씀드린 이야기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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