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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잭슨홀 미팅 물가 목표치 상승? 신입사원 급여 감소? 자동차 연체율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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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시장 불을 뿜은것 대비 우리나라 장은 생각보다는 좋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중요한 이슈들이 포진되어있죠?

 

엔비디아 실적발표, 잭슨홀미팅 

 

엔비디아 실적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언론에서 이미 잘나온다고 밝힌 상태이죠?

 

잭슨홀 미팅에서 물가 목표치를  2%에서 3%까지 올려야한다는 말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짦고 간단하게 세가지를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데요?

 

첫번째 잭슨홀 미팅에서 물가 목표치 상향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구요

 

두번째 월스트리트 기사 중에 신입사원 급여가 감소되고 있다는 기사 내용 전달해 드리구요

 

세번째도 월스트리트 기사인데요

자동차 연체율 심각해 진다는 기사입니다.

 

 

먼저 첫번째 물가 목표치 상향에 대한 경제학자들이 의견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파월이 그것에 동의하는 말을 할 가능성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근원인플레이션이 4.7%인데 설레발 치는 발언을 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어느정도 떨어뜨리고 난 다음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발언은 좀 매파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물가 목표치를 3%로 올리게 된다면 연준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어제든 인플레이션이 고개를 쳐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런 사항이 다시 벌어진다면 이제껏 쌓아놓은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된다는 겁니다.

 

연준이 신뢰를 잃어버린다면, 대중들은 여준의 정책을 믿지 못할 겁니다. 

 

그러면 정책 효과가 나타나지 않겠죠?

 

지난번 파월도 물가 목표치를 상향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현시점에서 물가 목표치를 상향한다고 해도 그건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겁니다. 

 

오히려 정책 혼란을 야기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월스트리트 기사 내용인데요

미국 신입사원 급여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가중 큰 폭으로 하락한 분야는 기술, 운송 분야 였다고 합니다.

 

올해 25살 찬탈브레이보이는 디자인 직무를 찾고 있는데 2000개 이상 지원했는데 면접요청은 2번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연봉도 1년 전보다 1만달러 정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1만 달러면 1300만원이상인데요

많이 떨어졌네요

 

이게 화이트칼라 직업만 그런게 아니라고 합니다.

 

북미 채용솔루션 업체 LHH 책임자 체임벌린말해 의하면

 

사람들은 내가 이사람에게 많은 돈을 주고 있는데 , 내가 지불한 만큼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고합니다. 

근로자를 해고하기도 하고, 신입사원 급여도 신중해졌다고 합니다.

 

재취업도 힘들어지고 있고, 임시직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연봉도 삭감되고 있고, 일도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월스트리트 기사입니다.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지난주 S&P 글로벌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작년 상반기에 신용이 낮은 사람들에게 제공된 자동차 대출 불이행 및 연체율은 2008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합니ㅏㄷ.

 

그리고 이달 말에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어서 대출자들이 압박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신용평가기관인 트랜스유니온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을 받은 소비자의 3분의 1 이상이 팬데믹 기간 동안 자동차 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동차 가격이 이 비싸다고 하고, 재고도 점점 증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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