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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로나19 소상공인대출, PF대출, 강달러, 한국은행 금리 동결 9월 위기설 진짜일까? 거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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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최근 시장의 흐름이 어두워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근데 기사들 대부분이 그런 기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장이 너무 어둡게 볼때는 반대로도 생각할 수 있어야 겠죠?
 
오늘도 중요한 두가지만 뉴스들만 간추려 보았습니다.
 
첫번째
9월 위기설 진짜일까 거품일까 따져볼세가지
 
두번째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입니다.
 
 
 
 

첫번째 
9월 위기설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3가지 이슈로 따져보고 있는데요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자영업자 빚 폭탄 9월에 터진다는 말이있는데요
코로나19 소상공인 대출 만기가 9월에 끝난다는 것입니다.
 
전체 지원액 중에 92%가 만기 연장한다는 겁니다. 만기연장 기간을 더 연장 할 수 있다는 건데요.
2025년 9월까지 연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올해 9월에 상환 유예가 함께 이야기 나오면서 위험성이 부각됐다고 합니다.
 
상환유예는 지금 상환해야하는데 이걸 못갚는 사람들인데요
이게 전체 지원액중에 8% 정도 이고, 여기서도 이자를 갚는 사람들과 이자도 못갚는 사람들로 나눠지는데
 
이자 못갚는 사람의 비중은 1,100명 수준이라서 금융위기로 번질 수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 이건 PF 공사 중단과 자금경색 인데요?
1~2년 전 토지 가격이 높고 공사비가 낮았을 때 원가가 계산됐던 사업장들이 사업성이 떨어졌다는 건데요 
이것도 만기가 8월에 몰려있다는 겁니다.
 
근데 이것도 금융당국기 대주단 협약을 만들어 틀어막고 있습니다.
이 협약이 가동되면 채권행사을 할 수 없습니다. 금융사가 함부로 돈을 못 뺀다는 겁니다.
이것도 위험하긴 한데 암튼 정부에서 틀어막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어디서 터질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막고 있다고 봐야겠죠
 
 

다음으로
미국은 소비, 고용지표 다 좋게 나오고 중국은 부동산 위기 생기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미국만 좋게 되면 우리나라에게는 악재라는 겁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면 강달러가 되겠죠
 
강달러가 수출 기업에게는 유리하다고하지만 이번에 꼭 그렇지 않을것 같다는 겁니다.
중국이 내수부진이 너무 심하기 때문입니다.
7월 수입 물가도 석달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수출 다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릴 거라는 거죠
 
전체적으로 위험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꼭 9월에 무언가 터질 듯한 느낌은 아닌 내용입니다.
예고된 위험은 위험이 아니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9월 위기설이 그런 것일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이런 상황이 전세계적 매크로와의 비교에서 크게 영향을 미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매크로 환경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미국이겠죠?
 
 
 
두번째 기사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3.5%입니다.
 
 

명분은
중국과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 그리고
하반기 경기회복 불투명해서 소비와 투자 위축 그리고
PF부실입니다.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금리를 올릴 수 있겠냐는 겁니다.
 
물론 금리 동결하면 환율, 물가, 가계부채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중국 부동산 불안이 커지고 중국 내수 시장 얼어붙으면 중국 수출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고, 이럴 경우 한은도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경우 공공요금이나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여지가 있지만 중국 경기침체로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가능성도 병존하기 때문에 전망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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