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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진짜 경기침체 안 올까? 그럼 폭락도 안 올까? 이대로 지붕 뚫고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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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차트인데요

저기 노란색 박스에서 걸려서 못넘는 흐림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매물대가 좀 있는 것 같죠?

다시 저기 뚫고 상승할 수 있을까요?

저길 뚫으려면 저길 다 먹어버릴 듯한 강한 상승 모멘텀이 나와줘야하는데요?

그게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2023년 상반기는 누가보나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에서 보조금 등 돈을 막 찔러 주고 있는데 기업의 실적이나, 고용이 좋을 것이라 미리 예상 했을 겁니다.

 

주가는 경제를 미리 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봐야할 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경제가 좋아질 것이냐? 그겁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3분기 GDP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3분기 경제 상황까지 주가가 미리 반영을 했다면, 지금부터 우리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요?

 

 

인플레이션이 2%를 넘어선게 2년 반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FOMC 회의록에 뭐라고 나와있나면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의 목표를 상회하고 있고 타이트한 노동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긴축정책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일부 참가자들은 작년 초 부터 진행된 급격한 긴축정책으로 인한 누적 효과가 거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물가를 2%로 낮추는것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세계가 미국에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고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임금 상승이 떨어지지 않는거죠?

 

바이든의 정책은 기업들이나 고용된 사람들에게는 좋을 겁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올라가던말던

돈이 공장 지으려면 필요하니까 국채 발행해서 막 빌리는 겁니다.

공장에 보조금 엄청 주고, 임금 올라가고, 인플레이션 잡기 힘들어지는 거죠

 

이런 정책이 돈 없는 서민들에게는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그런 이야기들 많이 하십니다. 

공장들 엄청 짓고 있어서 고용되면 서민들 좋은 것 아닌가요?

 

여려분 반도체 회사들어갈때 시험이나 면접 안보시나요?

배터리 회사 들어갈 때 시험이나 면접 안보시나요?

교육 수준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저런 공장이나 회사에 들어가지 못할 교육 수준이라면 그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해야할까요?

미국 인플레이션이 2년 반 넘게 2%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데

취업도 못하는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양극화 현상이 더 뚜렸하게 나타나지 않을까요?

 

 

이 현상이 심해지면 범죄가 더 심화되고, 심할 경우 폭동으로도 이어지지 않을까요?

미국에서는 이 뉴스와 같이 단체 약탈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FOMC 경제 전망에는 2024년 PCE 인플레이션 2.5%로 보고 있고 근원 PCE 인플레이션 2.6%로 상당히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실업률을 내년 4.5%로 전망하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 실업률이 3.6%입니다. 

지금 10월이 3.6인데 내년 실업률이 4.5%로 상승한다는 것은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흐름 이지 않을까요?

 

 

 

6월 기사인데요? 

샴의 법칙에 의하면 12개월 최저점 실업률 보다 0.5% 상승하면 경기침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다고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경기침체에 빠졌다고하는 것 같고요

이게 다른 곳에서도 선행지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눈에 띄게 실업률이 증가하면 더 큰 불황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래리 서머스 전 재무부 장관이 최근에 한마디 했습니다.

현재 장기 국채 금리가 정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향후 10년 간10년물 국채금리가 평균 4.75% 정도를 보이거나 그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근거로 세가지를 말했는데요 

과거보다 강한 인플레이션 강도와 미국의 재정적자, 장기국채 기대 수익률 상승을 말했습니다.

와~ 겁납니다. 앞으로 10년 간 미국10년물 국채금리가 평균 4.75% 이상을 보일 수 있다니요? 

 

암튼 재정 적자 메우려고 국채 발행하고 있고,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도 미국 국채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니 오르는게 이상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잘 봐야할 점은 이게 가능할 것이냐라는 겁니다.

 

재정적자를 줄이려면 금리가 떨어져야하는데 더 높아진다니요?

정말 어느 나라든 쓰러질 때 까지 간다는 것일까요?

 

나만 아니면돼? 그런 식인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정부 보조금 받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보조금을 받는 AI, 반도체, 배터리, 신재생, 전력 등은 살아남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어떻게 될까요?

 

 

자~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주가 수준에서 하반기 내년 상반기 등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확실성이 너무 높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가는 불확실성을 싫어합니다.

기관들이나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조금 낮아진 인플레이션이과 3분기GDP 성과가 주가에 선  반영이 됐다면 앞으로의 투자는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에 잠깁니다.

캠프데이비드에서 한국, 미국, 일본 세나라 정상이 특별한 합의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세계는 한국에 대한 투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중국과의 전쟁 대비하여 국방관련 이야기가 나올 것 같고, 뭔가 다른 걸 더 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대만 TSMC 반도체 캐파와, 배터리, 신재생, 전력, 무기, 원자력 등에 대해서 떡 국물을 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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