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미국 국채금리 그리고 미국이 위기에서 살아남는 방법

반응형

 

네 안녕하세요!

고도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도 좀 내려왔습니다.

옵션 트레이더들이 장기채 금리 하락에 배팅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국채 하락에 베팅한다는 겁니다.

 

잭슨홀 앞두고 파월이 작년 처럼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을 것 같다고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국채금리가 너무 높게 올라간 것에대한 인식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점 매수를 한겁니다.

 

미국국채 같은경우 4.3 넘어가면서 사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상승한다? 내리린다?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투자할 때는 역사적인 데이터를봐야하겠죠?

가능성을 위로 아래로 재어서 어떤 투자를 했을때 손실을 보지 않는지가 중요합니다.

 

물론 미국이 더 성장한다. GDP 상승한다.

그래서 인플레이션 잡는데 힘들어질 것 같다. 

금리 더 올라간다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예상입니다.

 

현실에서는 어떻게 될지 그 누구도 모른다는 겁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데이터를 보고 투자해야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겠죠?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드립니다.

 

엔비디아 

이번 실적이 예정치 보다 잘나온건 맞습니다.

이후에도 잘나올거라 시장에서는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잘 나올 거는 맞지만 이미 많은 부분 선반영한 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후 실적이 이전 보다 퀀덤 점프로 갈 수 있는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어제 오늘 반영을 해버리는 듯 합니다

투자자들은 실적이 더 상당한 폭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I가 아니면 투자처가 없는 듯 달려들고 있습니다.

 

AI가 그림 생성등과 같은 종류의 온라인 상에 일들을 처리해 줄 수는 있을 겁니다.

온라인상에 효율성을 만들어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케파는 온라인에서 할 수있는 만큼만 가져갈 수 있다는 겁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들을 AI가 다 해결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쳇GPT를 보더라도

제가 질문을 한것에 대한 AI의 답을 믿지를 못한다는 것이 저는 엄청 크게 다가왔습니다.

AI가 답한 것이 사실이라는 확신이 없는한 다시 재검토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내가 처음부터 해버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여기서 과도한 기대가 조금이라도 실적이나 정치적 사항으로 흔들리게 된다면 단기간에 조정을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미국은 AI가 정말로 고마운 존재일 겁니다.

만약 지금 시점에 AI나 나타나지 않았다면 경기침체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수단으로서 미국 정부에서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무한대의 결과물을 생성해냅니다.

그리고 그게 인간이 명령한 답변안에서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만들어 내는 것이 복불복이라는 겁니다.

 

예를들면 내가 AI에게 테니스하는 여자의 사진을 만들어 달라고 했을때 얼굴, 손가락, 발이 없거나 뭉그러지거나 상관하지 않고 최대한 많이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인간이 다시 명령어를 집어넣고 수정할 부분을 수정합니다.

똑같이 엄청나게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거기서 내가 원하는 그림을 찾는 것은 정말 많은 명령과, 수정 명령을 한 후에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은 인간이 포토샾으로 처리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것도 인간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그런 부분에서의 노동력 감소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효율성 측면은 그런 온라인 부분에 많은 부분 국한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이 하는 대부분의 일은 움직임을 통해서 만들어 냅니다.

만약 그것까지 로봇이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면 그건 아직은 아니라는 겁니다.

테슬라가 장족의 발전을하고 있지만, 아직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고, 인간과 닮고, 운송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핑계가 필요한겁니다.

다시 강달러를 만들어 결국 어딘가 터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돈이 다시 미국으로 들어오게 해야겠죠?

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국채를 발행하고, 공장을 미국으로 오게 만들고, AI는 미국이 최고라는 타이틀로 세계의 달러를 다시 미국으로 끌어 당기고 있습니다.

 

엄청난 부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조금을 엄청 지급하면서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며, 금리가 높더라도 버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서 GDP를 올리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려면 지금의 금리를 커버치고도 남을 강력한 성장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미국은 나만 아니면 돼 입니다.

 

코로나19때 미국은 자신이 편이 어디인지 생각했을겁니다.

 

한국은 미국이 어려울때 진단키트로 미국을 도왔습니다. 한국은 세계를 도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는 어떻게 했을까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략했고, 중국은 러시아 옹호하고, 유럽도 흔들리면서 중국이나 러시아 옹호하는 발언을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중국을 어느 정도 믿었던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이나, 유럽 국가들에게 엄청 실망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려울 때 진정한 친구를 알아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은 끝까지 미국 편이었습니다. 

 

한국은 중립을 지키면서 미국을 확실히 도왔습니다. 세계를 도왔습니다.

 

한국의 반도체, 배터리가 미국에게는 엄청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대만이 중국의 침공에 대비한 반도체 헷지 수단으로 한국을 키워야만 할 겁니다.

 

유럽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중국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중국은 아직 물가가 낮죠? 

금리도 낮습니다.

 

한국은 버틸만합니다.

 

일본도 버틸만합니다.

 

어려울때 미국도 한국을 도왔지만, 어려울 때 한국도 배신하지 않고 미국을 도왔습니다.

 

어디가 터질 때 까지 달려가는 치킨 게임이 시작 된겁니다.

 

지금 들어올리는 기술은 당연히 엄청난 기술인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끌어올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국이 빨대 꼽을 것이 생기기 전까지 펌프질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이렇게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에서 오랜기간 버틸 수는 없습니다.

 

모두가 직장을 가지고 있거나, 잘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간다면 서민들은 더 힘든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디로 터지기 시작할 겁니다.

 

한국의 부채도 엄청 올라 갔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님이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른나라에서 먼저 터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만약 중국이나, 유럽이 터진다면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상승할까요?

하락할까요?

 

그때 빨대 꼽을 현금을 보유해야 겠죠?

 

오늘도 성투하시길 빌겠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길 원하시면 유튜브에서 '고도주식'을 찾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