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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잭슨홀 미팅 파월 발언 속 돈벌 기회? [잭슨홀 파월 발언 전문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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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어제 두통이 너무 심해서 하루 종일 누워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자료들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파월은 겉과 속이 아주 다른것 같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는 파월이 중립을 유지했다.
생각보다 덜 매파적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바라볼때는 매파적이었다고 생각되는데요

파월 전문을 다 읽어 보았는데요
제가 바라본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 발언을 분석해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지금의 긴축은 잘 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데이터가 잘나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더 금리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바라보는 그 데이터는 PCE다.

이건 개인소비지출물가라고 하죠?

암튼 PCE가 CPI와 틀린것은 조사 대상이 틀리다는 점이 가장 큰데요

CPI는 도시 소비자 지출을 분석하는데요

PCE는 가계지출, 가계를 위한 정부와 비 영리기관의 소비 등을 분석합니다.

PCE보면 정부지출 들어가죠? 지금 정부에서 펌프질 하고 있는 거잖아요?

암튼 미국 연준이 보는 데이터는 PCE라고 보면 되죠

 


만약 지금과 같이 노동시장이나 인플레이션 수치가 생각한대로 잘 나오면 더 금리를 안올릴 것이고
만약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올릴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정말 더 데이터들이 중요해지는 시점에 온겁니다.

파월은 현재 경제가 예상했던것 보다 냉각되고 있지 않은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걱정이라는 단어를 했다는 겁니다.

경제가 식지 않는게 걱정이라뇨?

이걸 주택부문을 예를들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지난 18개월동안 주택부문이 잘 하락했는데 최근에 반등조짐이 보인다는 겁니다.
만약 추세보다 상회하는 성장률을 보인다면 인플레이션이 더 나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럼 추가적으로 금리를 더 올린다는 것입니다.

 

PCE에서 주택부문이 18.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CPI는 33.7%를 차지하지만요

상당히 많은 부문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도 조금 떨어졌는데요?

다행이긴 하지만, 의미있는 숫자로 떨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잘봐야합니다.

만약 물가 조금이라도 다시 올라간다면 조정을 보이겠죠?

10년물 국채 금리도 예전에 제가 분석한 영상을 보시면 금리 동결 전에는 막 오르다가 금리 동결 시작부터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만약에 동결구간이 길어지면 다시 상승했다가 금리 내리는 시점 이전부터  먼저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이후부터는 시장에서는 매크로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월이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습니다. 

 

시장은 단기간에 미국장이 오른거 보고 다시 가자~ 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 누구도 모릅니다.

 

파월이 마지막 멘트중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희는 굉장히 흐린 날씨 속에 별을 보며 항해를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별을 보며 항해하고 있는데 별이 보이나요?

별을보고 어디로 갈지 판단해야 하는데 별이 안보인다는 겁니다.

 

연준의 고민도 정말 힘들게 이렇게 만들어 놨다는 겁니다.

그런데 다시 인플레이션이 생긴다는 건 용납할 수 없을 겁니다.

 

노동시장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말했는데요?

뭐라고 했냐면

 

"노동시장이 계속해서 냉각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긴축 정책에 또다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차트 제가 여러번 보여드렸습니다.

전 이걸 볼때 리세션이 언제 왔다 그것보다는

실업률 올라가는 저 각도를 봤는데요

저 각도가 언제가 가팔랐습니다.

지금 실업률이 상상 최저로 미국 경제는 탄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적인 데이터를 전부 살표보면 급하게 실업률이 높아집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당장 월요일에 주가가 내린다. 오른다. 그건 그 누구도 모른다고 항상 말씀드리잖아요?

우린 공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후에 어떻게 대비하고 대응하면 되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잭슨홀에서 파월이 말한 전문 번역은 블로그에 남겨놓겠습니다.

그 전문도 전부가 아니라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말들만 모아놨다고 보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남기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잭슨홀 파월 발언 번역

 

미연준의 목표는 그리고 책임은 바로 인플레이션의 2%로 낮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낮출 것입니다 저희는 지난 1년 동안 통화 정책을 상당히 긴축시켰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고점에서부터 하락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높습니다
저희는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약적인 수준으로 통화 정책을 유지시켜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2%로 맞게 낮아진다는 것을 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회의 때 저희는 데이터를 전부 다 살피고 리스크 그리고 전망을 면밀히 살필 것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오르다가 좀 밀렸습니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은 국제적으로 유동적인 가격으로 인해 추동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어디로 가는지 오도(잘못된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앞으로 남은 발언에서 근원 PCE 인플레이션에 집중을 하겠습니다.

고금리는 수요의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토 대출에 금리는 약 2배 정도 높아졌고 소비자들은 고금리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자동차 인플레이션은 이런 수급 요소들로 인해 많이 하락했습니다
비슷한 역학이 근원 인플레이션에서도 보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향을 더 많이 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이런 근원 상품 인플레이션은 낮아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봤을 때 아직 팬데믹 이전과 비교했을 때 상품 인플레이션은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 진전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통화 정책이 필요합니다
 
모기지 이자율은 2022년에 2배 높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 판매율 그리고 가격이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렌트비도 고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주택 부문에 영향이 가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지만 최근에는 주택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이 가고 있고 따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가 주거비도 포함이 됩니다
렌트비는 턴오버가 느리기 때문에 마켓 렌트 성장률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의 반영되기까지는 시장이 걸립니다
시장 렌트비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것은 최근에야 반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에 있었던 모든 변화들은 앞으로 파이프라인에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되고 앞으로 1년 동안 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영향을 줄 것입니다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슷하게 인플레이션율이 유지된다면 주택 인플레이션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상방 하방 리스크가 주택 서비스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필 것입니다
긴축적인 통화 정책은 앞으로 더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하게 2%로 낮추기 위해 저희는 추세를 화회하는 성장률 그리고 또 노동시장에 둔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약적인 통화 정책으로 인해 금융환경이 긴축 됐습니다 이로 인해 추세를 하회하는 성장세를 보고 있습니다
작년 심포지움 이후 2년물 금리는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장기 국제금리도 높아졌습니다
약 150bp나 높아졌습니다
금리의 변화 말고도 은행들의 대출 규제들도 더 타이트해졌습니다
그리고 대출 규모도 하락했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금융 여건이 긴축되면 경제활동이 둔화됩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증가가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상업용 생산의 성장성이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5분기 동안 말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경제가 예상했던 것처럼 냉각되지 않고 있다는 걱정을 갖고 있습니다
여태껏 올해 GDP는 예상치보다 높았고 그리고 장기 평균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소비자 지출 지표들은 굉장히 강력했습니다
또한 지난 18개월 동안 빠르게 주택부문이 하락했지만 다시 최근에 반등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추세보다 상회하는 성장률이 보이면 인플레이션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긴축적인 추가 정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노동시장의 리밸런싱은 지난 1년 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노동 공급은 많이 향상됐습니다
이는 25세에서 54세 사이 인구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팬데믹 이전과 비교했을 때 이민율도 다시 높아졌습니다
경제활동 참여율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고점을 찍었습니다
2월달에 말입니다
노동 수요도 많이 완화됐습니다
빈 일자리수는 아직 높지만 예전보다는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총 고용 시간은 지난 6개월 동안 횡보하고 있습니다
주간 노동시장은 노동 시간은 팬데믹 이전과 비슷합니다
이는 노동시장의 환경들이 펜데믹 이전과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임금의 압력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낮아지고 있긴합니다.
명목 임금 상승률은 2% 인플레이션과 맞게 상승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질 임금율이 임금 상승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최근에 실제로 상승률은 계속해서 높아졌습니다
인플레이션의 비율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시장의 리밸런성이 계속해서 진행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노동시장이 계속해서 냉각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긴축 정책에 또다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희의 인플레이션 목표일 것입니다
저희는 충분히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해서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출 것입니다
물론 어렵습니다
실시간으로  언제 충분히 긴축적인 정책 기조를 발생했는지 알기에게 어렵습니다
모든 긴축 정책에서 긴축 사이클에서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실질 금리는 중립 금리보다 상회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정책 기조가 충분히 긴축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용 인플레이션 경제 활동에 제약이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중립 금리를 확실히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제약적인 통화 정책 기조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외부 시차에도 불확실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기까지의 시간만입니다
작년 심포지움 이후 저희는 300bp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지난 7개월 동안은 100bp의 금리를 인증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자산 규모를 많이 축소했습니다
이러한 외부 시차들의 추정치를 보면 추가적으로 파이프라인에
시차가 아직 남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성뿐만 아니라 이번 사이클의 독특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그리고 노동시장 다이내믹에 영향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여태껏 빈 일자리 수는 많이 하락했습니다 실업률이 높게 올라오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이는 희소식이지만 역사적으로 봤을 때는 이례적입니다
또한 증거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노동시장 타이트함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과 비교해서 말입니다
이런 현상이 계속 될 수도 계속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민첩하게 정책을 통해 반응해야 합니다
이러한 현재 어려움들로 인해 통화 정책을 너무나도 과잉 긴축하죠
혹은 과소 긴축할지에 대해 밸런스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과소 긴축을 하면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화 정책이 더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을 끌어내기 위해 실업률에 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너무 과잉 긴축을 하면 경제 불필요한 악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굉장히 흐린 날씨 속에 별을 보며 항해를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회의 때 계속해서 진전을 살펴 나갈 것이고 데이터에 데이터를 살필 것이고 계속되는 전망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평가를 하고 추가적으로 긴축을 할지 아니면 정책 금리를 계속해서 유지할지 그리고 추가적인 데이터를 살필지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물가 안정을 되찾아요 
저희는 이중책무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물가안정을 달성해야 저희는 강력한 노동 시장을 모두를 위해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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