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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국 국채금리 급등, 일본YCC, 중국 부동산위기, 피치 신용등급 강등 경기침체 문제? [86번가 정광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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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여러분 정광우 대표님 다들 잘 아시죠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분이십니다.

겸손하시고, 능력도 뛰어나신분 이십니다.

 

5월에 책도 출간하셨는데요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퇴풀이된다라는 책인데요

저도 구입해서 읽어 봤습니다.

 

최근에 주식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꽤 뚫고 있는 분이십니다

 

8월들어서 주식 시장이 조금 흔들리고 있지만, 그 전까지 대부분 다 맞추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제 연합뉴스경제TV에 나오셔서 최근 주식시장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하셨습니다.

시간되시면 본방송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서는 제가 요약본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들을 나열해보면 우리가 다 궁금해하는 질문들입니다.

 

첫번째는  최근 10년 국채금리 4.2 이상 넘어서는 것이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이고요

두번째는 일본의 YCC가 미국 국채금리에 영향이 있을까요?

세번째는 피치에서 미국 은행에 대한 경고 영향이 있을까요?

네번째는 중국 부동산 어떻게 될까요?

 

제 채널에서 최근 주식 시장 안좋은 뷰만 말하니까? 구독자 분들이 좀 균형좀 찾아주세요~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렇다고 제 뷰가 아직까지 달라지지는 않은 건 다 아시죠?

 

여러가지 정보들을 균형있게 전달해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최근 10년물 채권금리 4.2% 이상 넘어서는 것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을 했는데요?

 

뭐라고 했나면요

 

미래에 경기가 굉장히 안좋을 것으로 생각하게 되면 장기국채금리가 내려가는 반응을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기국채금리가 오르지 않았던 것이고요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흐름은 오히려 경기침체에 우려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장기 국채 금리가 내려갈 것을 생각했던 흐름이 되돌림 되는 흐름이라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 보다도 지금 현재의 금리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이게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어느정도 레벨의 금리가 적정한 레벨인가 이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건 현실에서 치고받고 하면서 아는 것 밖에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과거 일반적인 사례를보면 지금같이 금리가 쭉 한번 높아지면 중앙은행에서 긴축사이클 들어가서 경기침체가 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지 않았던 사례가 있다고하는데요

 

성공을 거뒀던 사례가 3번 있었다고합니다.

 

이 사례 공통점은 꽤 높은 장기금리가 꽤 오랫동안 간다는 건데요.

 

이때 경기도 잘 버티면서 같이 간다는 겁니다.

 

이걸 보면 최근 사례와 비슷하죠? 여러분? 정부에서 보조금 엄청 주고 있어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이때 주식시장도 좀 흔들림은 있지만 우상향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사례가 60년 중반, 80년대 중반, 90년대 중반에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경기침체가 왔을 가능성이 높았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않고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게 시장에서 곧바로 받아들이기에는 당연히 거부감이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합니다. 

 

미국의 은행들이 버틸 수 있을까?

 

상업용부동산이 버틸 수 있을까?

 

기업들이 버틸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지금 계속 확인해서 나가야 하는 단계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자 두번째 질문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올라가는 이유에서 일본 YCC 영향은 어떻게 보시나요?라는 질문입니다.

 

일본이 기존에 YCC를 0.25%씩 올렸었는데

 

정부에서 어느정도 용인해서 나가겠다고 했는데 시장에서는 심플하게 받아들인 것 같다는 겁니다.

 

그대로 두는 것도 아니고 0.25를 건드리는 것도 아니니 그 중간 정도의 0.125 정도 이지 않을까? 그러니까 0.6% 초반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라고합니다.

 

일본도 결국에는 못버티고 긴축적으로 더 나가야 되고 그게 글로벌 금리 영향을 주지 않겠는냐 인데요

 

그런데 일본의 기저에 깔려있는 인플레이션의 강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특히 일본의 통신비 관련해서 일본에서 나온 데이터에 노이즈를 끼친게 굉장히 큰게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나라들 인플레이션 겪을때 일본만 인플레이션이 안왔었다고합니다.

 

그때 통신비가 과할 정도로 인하가 나타났다고 하고요

 

그것 덕분에 일본이 인플레이션이 없는 것 처럼 보였었는데 

 

이제 그 베이스 효과가 사라지고 나니까 인플레이션이 3% 내외로 나타나는 것처럼 나오는데 

 

이제 좀 있으면 완전히 민낯이 드러날거라는 겁니다.

 

정광우 대표님이 계산해 봤을 때는 연말 정도부터 일본은 다시 굉장히 안정적인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특별히 자극이 될 만한 부분들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합니다.

 

엔캐리 트레이드에 대해서 많이들 말씀 하시는데

 

엔캐리 트레이드는 단순히 금리차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햇지 수요가 들어간다고하고요.

 

과거처럼 이게 그렇게 유의미한 수준을 아닐 것라고 합니다.

 

 

자 세번째 질문입니다.

 

피치에서 미국 은행에 대해서 신용등급 경고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표님은 SVB 사태와 같은 것이 나올 것을 생각해

 

매주 나오는 데이터를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상업용 은행들의 데이터를 보면 3월 말 대비 제일 최근 데이터를 봤을때 예금액이 0.8% 정도 밖에 줄지 않았다고합니다.

 

금리가 4%대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우리가 제일 두려워하는 영향은 안보인다는 겁니다.

 

두려워하는 것은 뱅크런 같은 사태를 말하는 거겠죠?

 

은행 창고에서 돈을 빌려쓰는 데이터를 보면 

 

하지만 약한 고리의 은행은 몇 군데가 있는 걸로 보이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게 악화되는 데이터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에 다시 터진다면 미국은 다시 예전 같은 실리콘밸리 터졌을 때 방식으로 마무리 할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이게 금융위기와 같이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 

 

이유는 자기자본대비 부채 비율도 낮아져 있고 , 파생상품에 노출되어 있는 비중도 그때에 비해서는 낮다는 겁니다.

 

금융위기 이후에 대형은행에 규제가 강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방만하게 운영한 은행들만 구조조정 될거라 보고 계십니다.

 

지금 상황과 가장 비슷한 80년대 말 90년대 초와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때도 은행들 구조조정을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근데 이때도 자산 시장은 별로 영향을 받지 않고 잘 넘어갔다는 겁니다.

 

왜냐햐면 컨트롤 가능한 범위 내에서 벌어진 일이 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자 네번째입니다.

 

중국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나요?라는 질문입니다.

 

 

중국은 금융권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 같다 그러면 부양책이 나오고, 지원책이 막 나온다고합니다.

 

그리고 좀 한숨 돌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부채를 좀 줄이는 정책들이 나왔고요.

 

그러면 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지원책, 부양책이 나오고 이게 반복 됐었다고합니다.

 

중국은 이게 1,2년 간격으로 계속 이게 나온다는 거죠.

 

근데 이게 문제가 될것인가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보시고 계십니다.

 

만약에 금융시장이 극도로 개방되어 있다면 문제가 생긴다고 본다는 겁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90년대 우리나라 외환위기 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시간을 좀더 가졌더라면 그런 문제가 안 생겼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겁니다.

 

자금을 조달해서 기업체들이 돈을 빌리고 그 돈으로 중후장대산업에 투자를 해서 회수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 시간만큼만 버티면 되는데 그게 시간이 없다보니 터진거라는거죠

 

하지만 중국은 금융시장의 개방도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러면 돈을 빌린 사람하고 빌려준 사람에게 대해 정부가 나서서 지금 당장 그렇게 해봤자 저기 망하면 돈 하나도 못 돌려받을 텐데 그렇게 하지 말고 좀 조정을 하라는 식으로 간다는 겁니다.

 

구조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지만, 어떻게든 버틸때 까지 처방을 해서 나간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완벽한 경제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책당국자들도 처음에는 이성적으로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다가도 너무 안 좋은 것들을 보게 되면 결국은 완화 정책들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고합니다.

 

 

자~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시장의 조정이 시작된것 같나요?

 

아니면 조금 조정하고 다시 상승 할 것 같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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