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등하는 미국 국채금리 폭락의 전조증상?

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고 있는데요?

와~ 정말 무섭습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4.3넘어서 더 위로 올라간다면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최근 미국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효석 이사님의 영상 요약이고요

두번째는 JP모건 회장인 제이미 다이먼이 지난 5월에 미국 국채금리의 흐름을 예견한 내용이구요

세번째는 빅쇼트의 주인동 마이클버리가 미국 하방베팅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 내용들으시면 최근 동향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영상 짦게 요약해으니 끝까지 들어보시죠 

 

 

첫번째 입니다.

이영상 이효석 이사님인데요?

미국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말 잘 말해주는 영상입니다.

이영상 시간되시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좋은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미국이 국채발행으로 돈을 미국으로 빨아들이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 같은 경우 유동성이 모자랄 것이구요

 

이유는 성장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유무역에서의 원동력은 성장이기 때문입니다.

 

기후위기와, 중국과의 경제전쟁으로 그렇게 갈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AI, 전기차, 반도체 법안 등을 통해 공장도 미국에 세우고 기술 혁신이 이뤄지게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기술혁신만이 성장을 이끌 수 있고, 기후나 중국과의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공장을 세우면 보조금을 엄청 준다는 겁니다.

 

이건 기존에 자유무역주의를 추구했던 미국이 이제 마음을 바꿨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이건 

 

중국이 먼저 시작한 전쟁이었습니다.

 

중국은 아직까지도 공산국가 입니다. 개방성이 낮기 때문에 기업에게 돈을 엄청 뿌려주면서 기업을  키웠구요

 

만약에 중국같이 보호무역주의를 택하면서 기술과 산업에 돈을 막 바르면 안될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중국이 지금같이 빨리 쫒아왔던 거구요

 

중국 AI나 배터리 같은 기술을 보시면 잘 아시겠죠 

 

반도체도 엄청 빨리 쫒아 온겁니다.

 

현재 미국이 잘 막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관련해서는 중국이 반도체 기술 쫒아오는걸 막는 미국을 적극 응원해야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미국도 참지 않겠다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미국은 생각 했을 겁니다.

 

이제까지 동맹이라고 생각했던 국가들도 믿을 수 없었을 겁니다.

 

유럽 같은 경우 몇몇 국가들은 중국에 붙으려는 흐름도 있었고요

 

영국, 독일 총리는 중국가서 싸바싸바 하고 있었고요

 

미국은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든지 기존 보다 달러의 힘을 더 강하게 키우려고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게됩니다.

 

그게 생각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두번째입니다.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 회장입니다.

이 분이 그냥 CEO가 아닙니다.

저는 정부와 깊게 연관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

SVB 터졌을 때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제이미 다이먼 한테 SOS를 보냈었습니다.

그리고 워렌버핏도 마찬가지고요

미국 정부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5월에 뭐라고 했냐면요

채권금리는 4.5%, 5%, 6% 어쩌면 7%까지 오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금리가 지금보다 올라가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5월에 이기사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냐면요?

 

만약 미국이 기준금리나 채권을 그냥 막 올려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돈이 다시 미국으로 빨려 들어 갈 수도 있겠구나

그럼 미국 빼고 가장 취약한 나라부터 박살 날 수도 있겠구나

 

그게 어디가 될까?

이런게 정말 중국을 잡기위한 것인가?

아니면 어떤 국가든 먼저 쓰러졌을 때 또 빨대를 꼽을 생각인가?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이미 다이먼이 5월에 했던 이야기가 지금 미국국채금리 오를 걸 예상하고 이야기 한건지 참 신기합니다.

 

그때 부터 이미 모든 계획을 알고 있었을까요?

 

미국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미국의 힘을 자랑하고 싶은 것일까요?

 

 

결말이 어떻게 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만약에 금리를 저렇게 올리면 미국도 충격이 있을 겁니다. 

 

물론 제이미 다이먼도 미국이 폭풍우가 여전하고 소프트랜딩 가능성을 이야기 하긴 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알고 믿고있던 자유민주주의 경제학적 이론이 먹히지 않고있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입니다.

오늘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버리가 미국 증시 하방에 베팅했다고 나왔습니다.

 

여러분 빅쇼트 영화아시죠?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하신 분입니다.

 

자산 대부분을 미국 풋옵션에 베팅했다고합니다.

 

즉, 미국 증시 하락에 베팅했다고 보면됩니다.

하락 베팅한 금액이 무려 16억 달러인데요

한화로 약 2조 1300억원 정도입니다.

자신의 자산에 93%를 베팅했다고합니다.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집니다.

 

댓글로 생각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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