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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국 학자금 대출상환 10월로 갈수록 드리워지는 미국 경기침체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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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도입니다.

 

월스트리트 기사중에 의미있는 기사하나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요약하면 학자금 대출 갚아야 되서 주식이나 코인을 팔기 때문에 시장에 안좋은 영향이 있을 거라는 기사입니다.

 

미국에서도 많은 개인들이 데이트레이딩를 한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금리 급등으로 많이 떠났구요

 

근데 올해 10월 부터 재개될 학자금 대출 상환이 있잖아요

이게 시장에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거라고 합니다.

이사람은 로드리게스라는 사림인데요

올해 22살이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위를 취득했다고합니다.

이번에 초기 투자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합니다.

2021년 도지코인에 투자한 후에 약 4500달러 정도 수익을 현금화 했다고 합니다.

한화로 한 600만원 정도 되죠?

 

근데 지금은 암호화폐에 조금만 보관하고 로빈후드앱을 삭제를 해버렸다고합니다.

오히려 저축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바이든이 추진했던 학자금 부채 탕감 계획이 무산됬기 때문입니다.

 

학자금 대출이 약5000달러 정도이고요. 한화로 한 660만원 정도되죠?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싶지만, 대출 빚 갚아야하고, 좀 더 배운후에 투자하겠다고 합니다.

대출금이 탕감된다면 더 편하게 투자할 수 있을 것 같다고합니다.

 

학자금 대출상환이 재개되면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합니다.

소매업체들 먼저 타격이 간다고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연령대에 사람들이 팬데믹 상승장에서 데이트레이딩을 경험 했는데요

이때는 학자금 대출 상환이 중단됐었기 때문에 맘놓고 투자했다고합니다.

근데 이제 매달 학자금 대출 상환을 해야하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더로서는 이런 경험은 처음있는 일이라는 겁니다.

 

미국 설문조사 업체에서 조사를 했는데요

18세에서 25세 사이의 z세대에서 56%가 최소 한가지 이상의 투자 경험을 해봤다고합니다.

 

z세대는 암호화폐하고 개별 주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됬다고 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연구소에서는 학자금 대출 상환 때문에 가구당 평균 한달에 180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한화로 24만원 정도입니다.

월 현금흐름에 큰 타격을 줄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 아메리카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데이비드 틴슬리는 학자금 대출 유예기간 동안 저축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저축한걸 써야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택 구입을 위한 저축이나 은퇴를 위한 저축도 미뤄야 할수도 있다고합니다.

 

주식시장에 영향은 제한적일 수도 있다고하는데요?

 

글쎄요

제가 볼때는 영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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