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미국에서 가장 오만했던 도시 결과는?

반응형

 

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월스트리트 기사 내용입니다.

 

이 사진은 퇴직한 경찰관 들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위험하니까 퇴직한 경찰까지 시내 순찰 등을 맡긴다고합니다.

 

두 번째 사진은 노숙자가 입구에서 주무시고 계신데요?

이사진을 간판을 보면 코메디라고 써있네요?

극장 같은데요? 오른쪽 초록 광고판에는 오즈의마법사라고 써있고요?

 

이그림이 상징적인 것같습니다.

극장이 폐쇄된것 같죠?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지 못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사진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공실률 25.7%라고 합니다.

미국 전체 공실률인 16.4보다 10% 더 높은 것입니다.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사무실로 돌아오지 않는 이유가 노숙자, 마약, 절도가 늘고 있습니다.

거리는 사방이 쓰레기가 널려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가 다른도시에 비해 팬데믹 때문에 더 취약했던 이유가요

최근 수십년간 샌프란시스코에는 일자리가 계속 늘어나서 주택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던지, 아니면 감내하면서 멀리 살던지 해야 했다고 합니다.

 

인구도 2020년과 2022년 사이에 7.5% 감소 했고요. 한 5만명됩니다.

미국 도시 중 가장 큰 폭으로 가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AI 회사가 기술 붐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다시 일어세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ChatGPT회사의 개발사인 OpenAI와 같은 회사도 샌프란시스코에 있습니다.

올해 2분기에 샌프란시스코에 임차 또는 재계약을 희망한 오피스 공간 450만 제곱피트 중에 인공지능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18%정도 된다고합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자산 컨설팅회사 콜리어스는 AI가 정말로 큰 기업을 탄생 시지 않는한 공실을 채우기에는 몇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사무실을 주택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근데 이게 잘 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지금은 노숙자, 마약, 절도 같은게 계속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에서도 노숙자들을 강제로 퇴거 시키지 못하는 이유가 저렴한 주택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역에서 휴대폰 도난 같은 절도가 흔히 생긴다고합니다.

살인율은 낮지만 재산 범죄율은 가장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주택으로 전환해서 공실률을 채우는게 성공한다면 전력이나 배관 기업이 잘될 수 있겠죠?

 

예전에 미국주식사관학교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공부할 때 그 관련 주식을 정리해 놓은게 있는데요

 

주식 추천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공부자료 입니다.

전 한주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그림은 2019년 이후 도시별 시내 휴대폰 이용율을 나타낸 겁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제일아래있죠?

맨위 뉴욕, 하늘색은 로스엔젤레스, 연두색은 마이에미, 그리고 진파랑은 시카고입니다.

 

상업용 부동산 개발업체의 댄 킹슬리는 과거 샌프란시스코가 오만했다고 합니다.

경제적, 문화적으로 세계적위치에서 봤을때 오만 했다고 하는 겁니다.

 

지금 세계경제를 바라봤을때 오만한 국가는 어디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영상으로 보시려면 유튜브에서 고도주식을 찾아주세요

좋아요! 구독! 알림!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