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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물가는 잘 나왔는데 연준 파월의장이 보는 데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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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방금 cpi 발표후 월스트리트 기사 올라와서 빨리 전해드립니다

현재 주가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cpi 예상치가 3.3%인데 3.2가 나왔죠?

 

 

월스트리트 기사에서 뭐라고 했냐면

연간 인플레이션은 6월 보다 7월에 좀 상승했지만,

그래도 물가 압력이 완만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고 9월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음식물하고 에너지 뺀 근원소비자물가 같은 경우에도 6월 4.8%에서 4.7%로 약간 하락했죠

 

 

월간 수치도 cpi나 근원소비자 물가가 0.2%로 2달 연속 상승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12개월 동안 3.3% 상승한거라서 인플레이션이 2년여 만에 상당히 느린 속도로 상승한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임대료나 중고차 가격은 7월 이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롬파월 연준이사가 보는 건 임금 상승률과 노동 시장의 추가 완화를 보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여기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질 임금은 딱히 떨어지지 않는 흐름이죠

 

 

 

노동시장 같은 경우도 지금 고용 너무나 좋죠?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유의미한 숫자는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파월이 보는 건 지표는 경기침체의 클라이 막스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금이나 실업률 데이타는 맨 나중에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www.bis.gov 

오늘 발표된 자료의 상세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기 달력 오른쪽 링크 클릭하면 상세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구글번역기로 돌린겁니다.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에 대해서 잠깐 설명 드릴께요

이건 매월 발표가 되구요

미국의 도시 지역에서 도시지역입니다. 이 도시지역에서 

소비자들이 소비를 할거잖아요

그러면 그 소비하는 가격이 어떻게 변화는지 그 평균을 내서 만든다고 보면 됩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가 상승하면 임금이 올라가지 않는한 실질임금은 감소한다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소비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이구요

 

닉티미라우스 기자 트위터로 마치겠습니다.

 

cpi 낮게 나왔다고 잘될거라고 하는 뉘앙스 같습니다.

근원도 2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고하고 등등 그렇습니다.

 

 

전 오늘 중요한 데이터는 임금 상승률이라고 봅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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