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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없을까? 금리인상은? [필립 제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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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분이 제퍼슨 이사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부의장으로 지명했습니다. 대통령 권한입니다. 연준 2인자로 지명되고 몇 시간 후에 3월의 근원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예상했던 것보다 느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통화정책은 장기화된 여러 방식으로 지연되며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의  급속한 긴축의 완전한 효과가 앞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레깅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시차가 발생해서 후행적으로 이제부터 일어나는 일들이 생길 거라는 거죠

 

이분의 성향을 보면 회의 때마다 금리인상 찬성했고요. 긴축 계속해야한다고 주장해오신 분입니다. 

자~또 중요한 부분은 연준의 인플레이션 2% 목표치를 상향 조정해야한다는 입장도 반대하신 분입니다.

인플레이션 2%까지 가는 거 힘드니까 목표치를 조금 위로 올려서 한3%만 하자~라고 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겁니다.

그냥 2%로 내려야 한다는 거죠

와~ 그럼 얼마나 더 힘들어야 될 것인가요?

암튼

 

금리를 더 올릴지에 대해서는 매달회의 때 입수되는 데이터에 근거해서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서 금리인상 종료 시점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신중합니다.

 

요정도로 이야기 했는데요?

자 이제부터는 제가 썰을 붙여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제퍼슨 부의장이 신중한 이유가 있겠죠.

아마도 고용 데이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업률이 너무 낮다는 겁니다. 그리고 부동산도 안꺽인다는 겁니다.

실업률과 부동산은 후행지표입니다. 그리고 실업률이 먼저 높아져야 나중에 부동산이 꺽입니다. 이건 강영현 이사님이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시고 계신 겁니다.

 

앞에 그림을 보시면 기업재고가 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기 맨 끝단은 여기서는 잘 안보이지만 이사님 어제 방송 차트를 보면 다시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기 음영표시는 리세션구간입니다. 기업 재고 상승할 때 리세션이 왔다는 겁니다. 

기업 재고를 확인하는 이유는 기업이 물건을 쌓아놓는다는건 안팔리는 거겠죠? 그럼 실적이 안나오면서 실업률이 향후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그래도 기업들이 대출을 받아서 잘 버틸 수 있으면 좋겠지만 미국 은행들이 대출 태도가 저렇게 상승하고 있다는 겁니다.

음영 보시면 대출태도 강화되서 상승하면 리세션이 왔다는 겁니다. 

 

 

ISM신규주문자지수입니다.

이건 ISM제조업 지표중에서도 선행지표에 가깝다고 강영현 이사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림 보시면 역대 리세션 수치까지 내려온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ISM신규 주문자 지수가 떨어지면 이후 3개월 이후에 ISM제조업 지수가 떨어진다고 강영현 이사님이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신 겁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제조업 지표를 확인하는 건 향후 실업률 데이터에 선행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미국 역대 실업률 차트인데요

리세션은 회색 음영으로 표시되어 있고 파란색 선은 실업률을 말합니다.

저기 리세션 올때 실업률 차트 상승각도를 보시면 단기간에 위로 날라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이건 전통적 시장 분석법에 우라가미구니오의 주식시장 사계절입니다.

이걸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식시장에 흐름이 있는데요?

금융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로 나눕니다.

 

강영현 이사님은 지금까지는 역금융장세였고, 이제 역실적장세로 된다는 겁니다.

역금융장세라는 건

경기과열이 일어나고, 원가 상승하고, 중앙은행 금리 인상하고, 고PBR, 중PER, 장기금리 하락이 나타나고, 대형 우량 블루칩 주식 등이 괜찮은 장세를 말합니다. 지금 같으면 쳇 GPT 관련해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이런걸 말하는 거겠죠?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많이 상승했죠?

정부가 물가를 잡기위해 재정 지출 축소하고 금리를 올리면 기업들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재고를 유발하면서 호황은 이제 끝나가고, 경기침체로 들어가는 그런 초입을 말합니다.

 

역실적장세는 경기가 하락하고, 기업 실적도 하락하고, 금리 인하를 고려하고, 주가도 폭락하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데요? 

주가 폭락 직전에는 테마주들이 막 움직인다는 겁니다. 소형주들이 급등락하고, 경기관련 대형주들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양상이 펼쳐지는 겁니다.

 

자~ 미국 기업들 파산보호신청 건수가 금융위기 이후로 최대치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미국연준 2인자인 제퍼슨 부의장이 이제부터 긴축 효과 나타날 것라고 했습니다.

그이유는 지표들이 선행 동행 후행 지표를 보고 판단하는데 후행지표들이 부러질 것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결국에는 실업률이고 실업률이 무너지면 결국 부동산도 잡힌다는 겁니다.

실업률 무너지기 전에 기업들이 부러지고 있는 것이고요

 

바이든이 제퍼슨을 2인자로 지명한 이유가 뭘까요? 이건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혹시 ~ 야~ 내년 선거 잖아~ 내년까지 갈꺼야? 그럼 안돼~빨리 끝내라~라는 싸인을 주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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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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