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하락 골디락스? 미국 부채한도협상과 cpi는? 주가 예상

안녕하세요! 고도입니다.

제가 오늘은 그림들은 준비 못했습니다. 

최근에 책을 좀 읽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중요한 이슈들 몇가지 정리 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예전 차트를 보면 피봇이 나오면 단기간에 위로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공매도 제한 이야기가 나오기만해도 위로 올라가는 그런 시장입니다. 미국이 공매도 제한을 하지는 못할 겁니다. 미국과 한국은 전혀 다른 시장입니다. 심리가 그렇다는 겁니다.

 

미국 지역 은행은 결국 파산할 기업은 파산을 시킬 겁니다. 그리고 튼튼한 기업들만 남기겠죠. 그 과정에 처음에는 svb, frb가 파산했고 다른 지역은행이 파산하면서 간헐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사람들의 관심에서 서서히 멀어질겁니다. 제가 이전 영상에서도 svb 파산 이슈가 생기는데 다른 은행 주식은 괜찮은 거 보면서 지역은행의 위기는 그렇게 서서히 마무리 되는 느낌으로 갈 것 같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미국 상업용부동산 이슈가 크게 부각되면 그건 아마 막지 못할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큰 사건이라 미리 어떻게든 막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이게 미국 상업용부동산과 미국 지역은행의 위기는 서로 공생관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공매도 제한 조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저것도 어떻게든 막을 겁니다. 저게 터지면 끝장이기 때문에 결국 막을 겁니다.

 

만약 못 막는것이 있다면 미국이 경기침체로 가는 과정에서 GDP가 문제가 되는겁니다.

 

제조업지수는 이미 침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금요일 실업률이 낮아져서 시장에서 이제는 골디락스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금리 더이상 올리지 못할 것이다. 실업률도 낮고, 인플레이션을 결국 잡힐 거다. 그러니 이제부터 상승이다. 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골디락스라는 건 물가는 많이 오르지 않는데 금리는 안정되서 성장을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현재 물가가 잡히지 않은 상태이고, 금리는 아직도 높은 상태입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 건 만약 여기서 자산시장이 다시 뜨거워지면 다시금 주식투자 즉, 자산투자로 돈번 사람들이 노동시장으로 복귀하는 것 보다는 빠져나갈 확률이 높겠죠

이전과 비슷한 패턴을 그릴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소비가 늘어나면서 실물 인플레이션이 다시 발생하고 노동력도 줄어들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올라가는 패턴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연준은 이걸 모르고 있을까요?

기준금리가 5.25인데 10년 국채 금리는 3.45입니다.

시장에서는 빠르게 금리가 내려갈 것을 예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업률은 후행지표입니다. 부동산도 후행지표입니다. 결국 맨 나중에 실업률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실업률 상승 각도 보여드렸습니다. 그 각도 보시면 날카롭습니다.

 

고용도 결국에는 정부 인프라투자 공사 끝나면 꺽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 여행 못간거, 운동 못한거 그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소비는 신용카드로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용은 더이상 쓸돈이 없을때 그때 체감합니다. 지금은 잘 모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막연한 생각으로 사용합니다.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요?

 

금리도 높은 수준이고 미국 은행권들은 대출을 조이고 예금 금리를 올려서 시중에 돈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유동성 회수하고 있습니다.

 

결국 고용과 부동산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리세션이 결정 날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코로나 끝?, 공매도 금지, 실업률 낮게 나온거, 최근 많이 빠진거 이렇게 세가지가 결합해서 시장을 끌어올린 모습이라 보여집니다.

 

이제 부터 사람들은 골디락스라고 판단 할 수도 있겠지요? 단기적으로 오를 가능성도 보지만 전 지금부터가 제일 조심해야할 구간인 것 같습니다. 전 금리를 낮추는 순간이 위험한 것이아니라 금리 피봇 순간이 더 위험한 순간이라고 생각 듭니다.

 

왜냐하면 fed가 금리를 인하하는 순간은 이미 어딘가 박살나고 난  후부터 이거 안돼겠는데? 라고 생각한 순간 금리를 낮출 겁니다. 어딘가 부러지고 난 다음 금리 인하를 할 거라 보기 때문에 지금부터가 살얼음 걷는 심정으로 투자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전부터 그렇게 이야기 했었습니다.

 

예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미국 정부는 대선전까지는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합니다. 

만약 잡지 못한다면 공화당은 인플레이션을 가지고 공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플레이션 잡지 못하는데 당선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빨리 해치우던지 아니면 경기를 완전 펌프질해서 위로 날려버리던지 둘중하나를 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이 아닌 어딘가 터지기를 바랄 수도 있습니다.

 

이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이나, 사우디, 중국이 최근 하는거 보면서 그냥 있지는 않을 겁니다. 전 금리를 더 올리던지 아니면 이대로 어딘가 부러질 때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은 결국 돈으로 발라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는 틀립니다.

 

세계경제가 위험하다면 결국 돈을 달러를 찾던지, 미국 국채를 사던지, 비트코인을 사던지, 금을 사던지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단기적으로는 이번주는 부채한도협상 이슈로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결국 협상도 타결이 되던지 12월까지 연장을 시킬 것 같습니다. 

 

CPI발표도 있습니다. 

 

성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실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길 원하시면 유튜브에서 '고도'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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