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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국 부채한도협상 상업용부동산 중소은행 대선 실업률 경기침체 위기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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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대표, 서울가스 회장 하한가 직전에 팔았다는 건데 ㅎ 정말 대단합니다.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과연 믿을 국민이 몇이나 있을까요?

 

이복현 금융위원장이 주가 조작 관련해서 본다고하는데

 

이게 다음주 어떻게 시장의 영향을 미치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자~최근에 미국이 하는 거 보면 사회주의에서나 하는 행동을 하죠?

그런데 중국하는거 보면 그나물에 그밥 같고

 

우리나라 기업들 잘나가죠? 만약 현기차 없었으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 같은 기업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지금 수출 안되는게 우리나라 탓만은 아니겠죠?

 

세계 경제가 안좋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경기침체 초입에 진입한 것 같다고 이전 영상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연준도 마일드한 경기침체 온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이게 마일드 할지 아닐지는 가봐야 알겠죠

 

공부하다보니 깨닫는건 대통령 주위에 경제학자들이 아무리 좋은 경제정책을 내놓아도 그건 베이스라는 겁니다. 기본이라는 거죠

 

그 경제정책을 시행 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여러 변수들을 각 부서별로 예상을 하고 다시 내 놓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여론과 표를 계산해서 마지막에 안을 내 놓습니다.

 

그러니 현실과 이론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단정해서 이렇게 된다 안된다. 100%가 없는게 이 주식 시장이라는 겁니다.

 

이번도 많은 전문가들이 뷰가 갈리고 있습니다.

 

최근 몇일간 시장의 흐름을 자세히 관찰하고 공부하고 느끼는 내용을 정리했으니 도움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 8가지 입니다.

최근에 벌어지는 사태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은행권 위기 버핏은 이미 알고 있었다.
2. FOMC 5월 4일 목요일 25BP인상 예상
3. 부채한도 협상
4. 미국과 중국의 책사의 대결과 진화론
5. 미국 대선으로 인한 파장
6. 실업률이 꺽이지 않는 이유
7. CPI, PCE 차이점
8. 전략 두가지

 

 

 

그제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43% 추가로 급락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매각과 파산 두가지 모두 추진하면서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매각되지 않으면 파산된다는 거죠?

 

JP모건이나 PNC파이낸셜,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네들이 사주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실리콘밸리 뱅크 같이 파산되고 이후에 JP모건 같은 애들이 싼 값에 사지 않을까? 그런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주주들은 정말 마음이 안플 것 같습니다.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다른 은행들은 주가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이미 4월12일 정도에 미국은행 추가 파산 경고했고, 가지고 있던 은행주 대부분을 처분했습니다.

 

 

 

중소형 은행이 흔드리는 이유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중소형 은행들이 돈을 엄청 빌려줬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이 20~30% 정도 됩니다.

 

 

 

저게 퍼스트리퍼블릭으로만 그칠지 아닐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 그림 보시면 퍼스트리퍼블릭 만 저렇게 되고 다른 주식들은 안빠지는 거 보니 시장은 적응력이 빠른 것 같습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은 터지면 엄청 난 거라서 아마 정부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드는 이런사태를 준비하고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시장은 은행권 사태에 대해서 서서히 무뎌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보다도 우리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그 이후의 흐름에 대해서 더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 부채한도 협상과 그 이후에 주가 흐름에 대해서는 좀 있다가 다루기로하고 일단 다음주 FOMC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다음주 5월4일 목요일에 FOMC회의 있습니다.

 

페드워치를 보면 시장은 금리 25BP올리는 거에 80% 넘는 확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FOMC회의에서 파월은 시장을 크게 자극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시장 상황은 정말 간당간당입니다. 결국 SVB사태로 풀린돈은 다시 회수되고 있습니다.

 

 

미국 은행들은 대출을 줄이고 예금금리를 올리면서 시중에 돈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면 복잡하기만하고 답이 안보입니다.

 

시장을 바라볼때 정말 중요한 한가지는 유동성입니다.

 

이번에 급상승장이 나온이유는 작년에 금리 엄청 올리면서 유동성 회수한거 SVB사태로 놀라서 한큐에 풀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럼 앞으로 더 풀수 있겠는가?

 

아니면 줄어들일만 남은 것인가?

 

둘중 하나 겠죠

 

줄어들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야기부터 꺼내면

 

첫번째 부채한도 협상 이후의 흐름인데요? 협상 이전에도 저게 합의되느냐 안되는냐 때문에 많이 흔들릴 수 있다고 예전 영상에서 올렸습니다.

 

그때 다시한번 미국채 매수 타이밍 올 수도 있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한번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옐런 재무장관은 6월초까지 협상되지 않으면 부도라고 말하십니다. 결국 협상은 될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협상 이후에는 TGA 증가가 있을 수 있을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TGA는 미국 정부가 연준에 개설한 계좌인데요? 저게 협상이후에 정부는 국채발행을 통해 시중에 돈을 빨아 들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 금리를 쉽게 내리지는 않을거라 생각되는데요?

 

더 올릴 수는 있어도 아마도 어딘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이번에 올리고 정지하던지 아니면 상황보면서 더 올리던지 할 것 같습니다. 어딘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내릴 마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전 미국이 중국이 달러패권에 도전하는 것과, 유럽이 저렇게 배신 때리는거 보면서 강달라 만들려고 그냥 금리를 막 올려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 미국이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안보인다는 건데~

 

그냥 금리 올려버리면서 미국은 미국 터진곳 만 돈으로 발라 주면 되지만 다른 나라는 그러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금리 올려 버리면 달러는 미국으로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가장 약한 어딘가 터지겠죠~ 어느 국가든간에 미국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이건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작년에 유럽 위험할때 미국이 좀 천천히 가자라면서 조절하고 있는 양상이었는데~ 아마 미국 입장에서는 배신감도 들 것 같습니다.

 

마크롱이 중국가서 저런거나, 전에 독일 숄츠총리가 시진핑 만나서 백신 우리거 써달라고 하면서 악수하느거나 등등 사우디도 그렇고~

 

참~ 암튼 수가 안보이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제 그냥 뇌피셜입니다.

 

 

시진핑 책사가 어떤 책사가 붙어 있는지 모르지만 이번 코로나 때 미국 책사가 너무 방심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코로나 진원지가 중국이었고, 가장 먼저 백신 개발했고, 물백신인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가장 먼저 만들었고, 가장 선재적으로 봉쇄조치를 취했고, 봉쇄 풀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은 인플레이션 일어나지 않았고, 미국은 달러를 엄청 풀면서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일어나고있는 상태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터졌고, 인플레이션 폭등했습니다. 그

 

런 상태에서 중국은 원유도 싸게 들여오고 손해 볼일 없었습니다. 

 

결국 달러가 많이 풀린다는 것은 달러 약세가 온다는것을 예상 했을 것이고, 미국이 이번 은행권 위기로 더욱 흔들리는 거 보면서 달러 패권에 더 도전하는 시나리오가 그려집니다. 

 

이건 고수와 중수가 바둑을 두다가 중수가 이길 방법이 보이지 않자 그냥 바둑판 다시 엎어버린 양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새로하자고 그런 모습인데~ 저 스토리를 보면 뭔가 짜여진 스토리같이 다 맞아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진핑 책사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궁금해 진다는 겁니다.

 

 

제노사이드라는 책을 보면서 저혼자 상상한 건데요?

 

진화론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지능보다 더 우월한 존재들이 태어나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돌연변이죠. 그 뛰어난 존재들을 곁에 두는 것인데~ 진화론 관점에서 그런 지능을 가진 인간을 전체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을 위협할 수 있어서 없애 버릴 수도 있지만 잘 키우면 세상을 바꾸는 사람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을 찾아 바이든이나 시진핑 같은 사람 옆에 두는 것이죠. 

 

결국 이번 책사들의 싸움에서 미국이 쨉을 한방 맞은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가 더 흥미 진진해 질 것 같습니다.

 

미국의 책사들이 어떤 방법으로 이것을 타계할지 중국의 책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전 그게 더 궁금해 집니다.

 

암튼 이건 순전히 제 뇌피셜입니다. 재미로만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하다가 말이 삼천포로 빠진 것 같은데요?

 

 

세번째 2024년 미국 대선 이것 때문에 바이든이 중국에 대해서 더 강하게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미국 여론은 중국을 싫어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위험한 줄타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네번째 2024년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 결국 빅테크 규제를 한다고 난리를 칠 겁니다.

 

기술 혁신으로 노동자 일자리를 뺏어간다고 하면서 정부 개입해야 한다고 할 겁니다.

 

지금 현재 미국 주식을 받치고 있는 것이 빅테크 인데 올해 말 정도 되면 모든게 한꺼번에 쏟아 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섯번째는 실업률입니다. 실업률이 꺽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고용지표는 후행지표입니다. 맨 나중에 오른다는 겁니다. 예전에 제가 차트 보여드렸죠?

 

실업률 차트 이게 각도가 아주 급하게 위로 솟구칩니다.

 

 

보시면 지금 미국 건설경기 호황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업률이 아직 꺽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전에 강영현 이사님께서 언론에 나와서 힌트를 주셨지요?

 

코로나 때문에 시작하지 못했던 공사들이 한꺼번에 시작됐는데 저게 언제 꺽이는가만 바라보면 됩니다.

 

미국 재정으로 시작한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공장 등 이런 것들이 마무리 되는 것을 보시고 계십니다.

 

실업률이 올해 하반기에 꺽인다고 보시고 계십니다.

 

제조업 지수는 이미 떨어지고 있죠? 제조업에서 먼저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 그리고

 

최근 발표된 지표들을 보면 근원PCE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연준은 근원PCE를 본다고 했습니다.

 

CPI보다 근원PCE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CPI하고 PCE하고 차이점이 뭐냐면 CPI는 개인소비자물가 지수라고하고, PCE는 개인소비지출물가라고 합니다.

 

CPI는 국가들 비교할 때 잘 사용하는 지표인데요? 모든 국가가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해서 인플레이션 지표를 만듭니다.

 

그런데 PCE는 미국에서만 활용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입니다. 

 

그리고 CPI하고 PCE의 가장 큰 차이점은 측정 대상인데요?

 

CPI는 도시에 사는 소비자들 지출을 보는데 PCE는 가계 소비하고 가계들한테 정부가 주는 돈 특히 극빈층 의료비, 보험 등 이런것들이 들어갑니다.

 

 

제가 오늘 말씀 드릴 전략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전 제가 예전에 영상으로 올렸던 미어켓 전략을 계속쓰고 있습니다.

 

미어켓은 화석상 기록으로는 180만년전 퇴적층에서

 

수리카타메이저라는 미어캣 조상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미어캣은 여러개 굴을 파놓고 그 안에 사는데 저렇게 서있는 모습은 살기위해 지속적으로 망을 보는 거죠.

 

서로 돌아가면서 보초병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조금만 낌새가 이상하면 바로 땅굴로 들어갑니다.

 

지금 우리는 미어캣이 되어야 합니다.

 

전문가들 지속적으로 추적하다가 조금만 이상하면 죽어라 도망쳐야한다. 그겁니다.

 

미어캣 전략입니다.

 

 

 

두번째는 강영현 이사님이 알려주신 ADR 전략입니다.

 

코스피 기준으로 저 차트를 보면 지금 저게 어디 까지 빠질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90~70까지 내려가는과정에서 마지막에 신용 반대매매 나오면 훅 빠집니다.

 

그동안 비싸서 지켜만 봤던 주식들 아래 걸어놓고 매수해야합니다.

 

그런데 어느 섹터가 먼저 올라 갈 수 있을지 시장 색깔을 파악하는 것이 아주중요합니다. 

 

그리고 관심 종목에 섹터별로 모아놓았던 주식들 하나씩 차트보고 수급 보면서 섹터를 관찰하다가 움직임이 좋을 만한 섹터에서 레인지매매나, RSI지표를 보면서 차분히 매수해 나가야합니다.

 

ADR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는 타이밍에는 지수를 끌어 올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형주를 먼저 사거나, 지수ETF를 사서 따라가다가 일차적으로 올랐다고 판단되면 ADR이 100이상이 되면서 중소형 주 종목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때는 종목들 펼치면서 플레이를 합니다. ADR이 120 바운드리 부터는 인버스 잡고 위로 튀면서 오르는 종목들은 RSI보면서 수익 챙기고 진짜로 팔기 싫고 더 갈수 있다고 판단한 종목들로만 압축을 합니다.

 

그리고 ADR이 꺽이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인버스 수익이 종목 마이너스를 커버하면서 내려오게됩니다.

 

그리고 똑같은 패턴으로 ADR이 90~70 이하로 내려오기 시작해서 신용 반대매매 나오는 것들 보면서 차분히 인버스 풀면서 수익 난걸로 지수ETF나 종목을 매수하면서 반복하면서 연습해야합니다.

 

매수할 때는 레인지매매, RSI지표를 보면서 매수해야합니다. 

 

이게 쉽지는 않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조금씩 감을 익힐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성투하시고~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보시길 원하신다면 유튜브에서 '고도'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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