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강영현 부장에서 이사로 승진하셨습니다.
이번 하락장을 제대로 맞혔고 6개월 전부터 삼프로TV에서 하락장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영현 이사님은 작년 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장을 말했다고 합니다.
2개월 전에 강영현 이사님 삼프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그후 강영현 이사님이 운영하시는 주도주 클럽 영상을 거의 대부분 시청했고, 다른 기타 방송에 출연하거나 했던 영상을 거의 전부 추적하고 시청했습니다.
강영현 부장님이 최근 발언들을 간단하면서도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아래 유튜브 출연하셨던 815머니톡을 시청하시면 됩니다.
강영현 이사 발언
9월 FOMC까지는 베어마켓랠리 10~20%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생각
참고로 9월 FOMC는 20~21일입니다.
하지만 언제든 가드를 올리고 조금만 이상한 낌새가 생기면 바로 튀어야 한다고 합니다.
강영현 이사 발언
위 그래프를 보면 주식을 빠지는 몇 년간 중간에 작은 베어마켓랠리가 있습니다.
잠깐 올랐다가 아주 급하게 빠집니다.
중소형주가 많이 빠졌는데 그나마 해볼 만한 주식은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추세전환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7월 FOMC에서 파월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 시그널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시장이 좋다는 코멘트가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고용시장이 오버슈팅한다고 말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실업률 코멘트가 중요합니다.
차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는 실업률과 ISM 제조업지표입니다.
현재 실업이 3.6%입니다. 실업률이 4%가 되면 스탠스가 바뀔 것입니다.
즉, 실업률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생각
아래 이번 고용 관련 7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입니다.
파월 의장
고용시장 매우 강력한 상황에서 경제가 침체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우리는 반드시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위 발언을 보면 실업률이 아직도 4%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걱정해야 하겠죠.
고용시장이 튼튼하다는 것은 언제든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주가 정말 중요한 미국 지표들이 발표가 됩니다.
실업률 발표는 8월 5일 금요일입니다.
ISM제조업 지표는 8월1일 월요일과 8월 3일 수요일입니다.
다음 주 전체적인 지표 일정
8월1일 월요일
미국 ISM 제조업 지표들이 발표됩니다.
8월1일 월요일
22 :45분 발표
제조업 구매관리지수 (7월)
23:00분 발표
ISM 제조업 고용지수(7월)
ISM 제조업 신규주문지수(7월)
ISM 제조업구매자지수(7월)
ISM 제조업물가지수(7월)
8월2일 화요일
미국 국채입찰,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6월) 지표들이 발표됩니다.
8월2일 화요일
00:30분 발표
3개월물 국채 입찰
6개월물 국채 입찰
21:55분 발표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23:00분 발표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6월)
8월3일 수요일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재고, Bullard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 연설, OPEC회의, 모기지은행협회 30년 모기지금리, 모기지은행협회 모기지 신청건수, MBA 구매지수, 모기지 시장지수, 모기지 재융자지수, 마킷 종합구매관리자지수, ISM 비제조업고용지수 등입니다.
8월3일 수요일
05:30 발표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재고
07:45 발표
Bullard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 연설
20:00 발표
모기지은행협회 30년 모기지금리
모기지은행협회 모기지신청건수
MBA 구매지수
모기지 시장지수
모기지 재융자지수
22:45분 발표
마킷 종합 구매관리자지수(7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7월)
23:00분 발표
국방을 제외한 내구재(6월)
공장수주(6월)
운송부문 제외 공장재 수주(6월)
ISM 비제조업 기업활동지수(7월)
ISM 비제조업공용지수(7월)
ISM 비제조업신규수주지수(7월)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7월)
ISM 비제조업물가지수(7월)
23:30분 발표
원유재고
가솔린생산
난방유 비축량
가솔린 재고
8월4일 목요일
차량 총매출, Challenger 고용변화율,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수출, 수입,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4주 평균 실업수당청구건수, 무역수지, 천연가스 재고량
8월5일 금요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 메스터 연설, 한국 경상수지, 전년 대비 시간당 평균 임금, 평균시간당소득, 평균주당근무시간, 정부 급여, 제조업 급여, 비농업고용지수, 생산활동참여지수, 민간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U6실업률, 실업률
강영현 이사 발언
인플레이션, 부동산, 실업률, 자산 가격, 고용률이 급하게 빠지는 걸 봐야 합니다.
만약 기간이 늘어지면서 빠진다면 FED의 스탠스를 지속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합리적 기대를 갖게 만들어 투자자들이 판단을 흐리게 만듭니다.
제롬파월의 코멘트를 봐야 합니다.
만약 9월에 금리를 인하한다면 오히려 주가가 엄청난 폭락이 있을 것입니다.
이건 경제가 폭락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앞으로 8~12개월 이후에는 리세션 들어갑니다.
구간 구간 잠시 반등이 있겠지만 흐름은 아래로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업률이 4%가 되면 그때 중립금리를 실행할 것이고,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경제가 버텨주면 리세션으로 가지 않고 주가가 아래로 살짝 터치 다운하며 위로 올라갈 것이고, 거기서 경제가 안 좋다면 바로 주가가 꼬꾸라질 것입니다.
만약 실업률이 0.4%로 높아지는데 경제가 버틴다면 그땐 풀로 주식을 매수할 타이밍입니다.
여태까지 리세션에서 멀티플 12배에서 끝납니다.
그때 관심 종목은 S오일, 고려아연, 엔씨소프트, 철강, 현대건설 등입니다.
리세션 중에서도 매출액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늘었거나 영업이익률을 지키고 온 주식들을 싹 다 사야 합니다.
현금을 보유하고 바닥을 잡고 위 같은 주식을 사고 골프 치러 다니면 됩니다.
환율이 내려가고 유가가 빠지는 상황도 잘 봐야 합니다.
그럼 한국 주식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 생각
강영현 이사님을 추적하고 나름대로 공부해본 결과
최근까지 별로 좋아진 지표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오르는 이유는 파월, 옐런, 바이든의 발언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을 잡고,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경제가 좋아진다는 지표를 찾아야 합니다.
FED는 예전과 같이 인플레이션을 완전히 잡기 전까지는 금리를 올릴 것입니다.
최근 주가가 오르면 환율과 원자재 가격도 함께 오릅니다.
다음 주 지표들이 아주 중요합니다.
바닥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강영현 이사님 말씀대로 바닥을 치고 1~2달 늦게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그때도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돈을 잃지 않아야 기회를 생각할 수 있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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