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그것들은 1년 전에 미리 예측하고 대비 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리세션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이막스가 남았다고 합니다.
명량 대첩에 비유해서 설명합니다.
저 울독목이 물살 속도가 7에서 10나트인데 이순신 장군과 그 수하들이 한식경까지 버텼는데 그게 너무나 고통스러운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차 세계대전 이전에 나온 배들을 울독목에 집어 넣고 엔진 밤새 돌려도 그냥 제자리 였다는 겁니다.
그런 고통의 시간이 이제 우리가 맞닥뜨릴 그런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금리 인하하고 국채 금리 내려가면 유동성이 좋아져서 증시가 상승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FED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는 기대하지 말자는 입장입니다.
최근 컨퍼런스 보드에 소비자 신뢰 지수가 예상은 101인데 108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리세션 아닌가보다하고 주가가 위로 확 날라 버렸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해를 돕기위해서 소비자신뢰지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미국의 비영리기관인 Conference Board에서 조사하고 발표하는데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발표됩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12시입니다.
약 5천개의 가구를 대상으로 5개의 질문을 합니다.
질문의 구성은 현재 경기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과 앞으로 6개월간 경기가 어떨지에 물어보는 질문이렇게 구성됩니다.
지수는 예측치 보다 좋게 나오는게 좋은 거고, 당연히 전달보다 실제 지수가 높게 나오는게 좋은 것이죠.
자~ 이제 다시 강영현 이사님 말씀에 집중해주세요
소비자 신뢰 지수가 좋게 나온 이유는 컨퍼런스 보드는 고용과 관련된 질문들의 지표들인데요
그런데 이게 108이 나왔던 이유는 컨퍼런스 보드가 우편으로 보내서 받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1000명이나 1500명은 늦게 들어옵니다.
12월에 좋게 발표된게 그 전달 늦게 들어들어오는 것들이 섞여서 좋아 보이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거 잘봐야하는데 FED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다르게 생각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좀 더 고약하게 먹을 마음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최근 지수가 소매 판매나 리테일 세일 실질 판매를 보니 리세션 들어가니까 밀렸다가 소비자신뢰지수 좋게 나오는거 보고 반등을 한 것 같은데요
이런 반등 줄때 빨리 처분하지 않으면 전저점 깨고 내려갈 가능성 상당히 높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멀티플 관련해서 인플레이션 PED의 긴축을 선반영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리세션도 선반형 했다라고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아닌것 같다고 말합니다.
CPI를 선반영 했다는 겁니다.
여기서 잠깐
CPI는 소비자물가지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림을 설명드리겠습니다.
CPI가 0에서 2%일때는 멀티플이 17배이고, 2에서 3%일때는 16배, 그리고 4%일때는 15라는 것인데요.
이게 리세션이오면 멀티플이 12배로 떨어지고, 크러쉬가 나오면 10배 밑으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리세션이 크게 와서 크러쉬가 쾅하고 경제가 무너질 때는 S&P가 8배 밑으로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멀티플이 17배입니다.
지금 멀티플은 단순히 CPI 2% 아래로 떨어진 것만 반영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너무 인플레이션을 만만하고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른쪽은 보는 관점에 따라 연준이 금리를 어떻게 올릴거냐라는 것입니다.
원자재를 보는 사람들은 이제 원자재 값 다 빠졌고, 중고차도 빠졌으니 물가도 빠지겠다는 생각으로 12월달 50, 1월달 25, 3월달에0 bp를 예상하면서 이제 피벗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우징 마켓을 보는 애들은 50 25 25를 예상하고 있고요. 부지 값 빠지니까 물가 안오를거야라는 논리입니다.
신용 시장을 보면 아직 하이일드 채권이랑 움직임이 없으니까 리세션 없는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가 안빠지니까 리세션 없는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리세션이 오면 주가가 부러지는게 맞는 논리입니다.
레이보 마켓은(노동시장) FED가 기준으로 보는 노동시장을 보면 50 50 50 이렇게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노동시장기준으로 보면 주식시장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일드커브인버전이 나오는 것입니다. 돈줄이 다 잠겼다는 것입니다.
일드커브인버전은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 현상입니다.
예를들어 장기물이 단기물보다 금리를 높게 줘야하는데 이게 역전되는 현상입니다.
1969년 부터 시작해서 1970년대 이후부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빼고는 전부 패드가 긴축해서 나온 리세션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긴축을 하면 일드커브인버전이 나오고 일드커브가 정상화되면서 리세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일드커브인버전이 정상화되면 주가가 오를거라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고 그 다음에 울돌목 물살에서 버텨내야 하는 것이고 그게 마지막 클라이막스 매도인 것입니다.
일드커브인버전이라고 하는 거가 이제 디퓨저인데 이건 확산 지수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위 5년하고 3개월 채권금리 인버전, 10년하고 1년 채권금리 인버전 이런 인버전 종류가 10개 중 8개가 인버전 들어갔다면 80에 있는 것이고요.
10개가 들어갔다면 100에 있는 것입니다.
이게 이렇게 올라갔다가 정상화되기 시작하면 리세션이 오는구나 경제 안좋아지는 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주식만 관심 갖지 말고 채권ETF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원유도 120불 때 인버스 했다면 꽤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리세션을 측정하는 것 하고 주식시장하고의 타이밍은 따로 연구를 해야 합니다.
리세션 온다고 해서 리세션 판정이 날때는 이미 주식 시장의 저점을 통과하고 15개월 이후에 판정이 납니다.
그때의 주가는 이미 평균 60% 상승하고 난 이후가 됩니다.
그러니 리세션이 오고 있을 때 주식을 사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는 겁니다.
만약 물려있는 주식이 있다면 그 때 물을 타야하는 시점입니다.
전미경제연구소 리세션
리세션 판정 기준은
비농업부분 고용, 개인소득, 가계고용조사, real 소비지출, real 도매판매, 산업생산 이런 지표들이 부러지고 결국 마지막에는 사람들이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열집에 한집꼴로 직장구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뉴스가 나올때 그때가 진정한 리세션이라는 겁니다.
ISM제조업 지표가 가로 빨간색선 이하로 내려가면 원래 금리를 인하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FED는 저 ISM제조업 지표가 50이하로 내려가는 상황인데도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게 잘못되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갈수도 있다는 겁니다.
인플레이션 잡으려면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그러니까 산업생산이나 소비는 악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FED는 경기를 완전히 부러뜨린 다음에 인플레이션을 잡고 그 이후에나 돌릴 수 있을 것같다.
저 지표를 보면 1970년대 부터 안하던 짓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국채 수익률하고 ISM하고 서로 반대로 벌어집니다.
이게 국채 수익률이 내려오든가 아니면 ISM제조업 지표가 좋아지던가 해야 하는데 서로 완전 벌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 둘중 하나는 부러진다는 것입니다.
뭔가 하나가 잘못된 거라는 것이죠
경기선행지수는 이미 리세션을 반영하고 있다.
빨간색이 아래로 내려간다는 건 지금 현재의소비는 굉장히 좋다라는 겁니다.
그런데 미래에 어떻게 될 것 같애?라는 것에서 지금 걸 뺀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내려간다는 건 지금은 되게 좋은데
그러니까 예를들어서 미래에는 100이라고 하고 지금 현재는 어떠라고 한건 150이라는 거죠
그럼 -50이 되겠죠? 근데 이부분이 올라가기 시작하는거 앞으로 전망은 안좋고 현재소비는 좋은데 결국에는 미래의 전망이 현재가 되는 그 시점 다시말하면 빨간선이 다시 기어올라가기 시작하면 크러쉬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러니까 전망은 안좋은건만 버티고 있는데 현재는 돈갖다가 쓰고있고 그 돈은 누가 주느냐면 정부가 주고 있다.
결국 정부 지원이 끊기는 내년 상반기에 굉장히 어려운 시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을 성공하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당신이 가장 크고 빠르게 성공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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