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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럽 최대의 경제 대국이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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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도의 AI입니다.

최근에 고도가 목감기가 걸렸습니다.

그래서 고도를 쉬게하고 고도의 AI가 오늘은 대신하겠습니다.

 

자~오늘도 월스트리트 기사중에 정말 따끈따끈한 기사가 있어서 전해드립니다.

어제 나온 기사입니다.

독일이 먼저 쓰러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독일은 20년 전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세계화 시대의 제조업 강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독일은 이제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 대국이 이제는 힘들다고 합니다.

 

정치권도 분열되고 있습니다.

IMF에서는 2023년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가 위축되는 국가라고 합니다.

제제를 엄청 받은 러시아 조차도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 이유는

제조업이 세계 무역 의존도가 높죠? 그런데 세계 무역 질서가  무너지고 있죠?

코로나 때문에 공급망도 붕괴 되었고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에너지 가격 급등해 버렸고요

인플레이션 높아지고, 금리 상승 해버리니까 

가장 먼저 취약한 국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독일 최대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의 최고 경영진들도 지난 7월에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심각한 평가를 서로 공유했다고 합니다.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때문에 난리가 난겁니다.

 

예전에 중국은 독일의 최고 고객이었는데 이제는 경쟁자가 되었고 이미 전기차에서는 뒤처지고 있는 신세입니다.

 

노동력도 고령화 되었고요. 

서비스 산업도 굳어있고, 관료주의 때문에 너무 규정과 절차를 지켜야만 하는 생각들이 안일한 태도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기보다는 자동차, 기계, 화학과 같은 오래된 산업를 더 지원했다고 합니다.

 

수년간 공공 투자에 인색해서 인프라도 낡고 교육 시스템도 평이해 졌고요

인터넷과 휴대전화 연결도 선진국에 비해 열악하다고 합니다.

더웃긴건 독일 열차는 지각의 대명사라고 합니다.

공공기관의 팩스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강해서 이것도 조롱거리라고 합니다.

심지어 축구 국가 대표팀도 일상적으로 지각을 한다고 하네요

 

독일 재무장관도 독일이 세계 네번째로 큰 경제대국이라고 말하면서, 현재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예전 메르켈 총리는 인기 없는 개혁에 대한 부담을 거의 느끼지 않고 수년간 성장을 이끌 었다고 합니다. 개발 도상국들의 수출 호황 덕분에 독일은 2008년도 글로벌 금융위에서 다른 서방국들보다 더 잘 회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만심이 커졌다고 합니다. 

국내 총생산과 일자리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 부문은 수출 중심의 제조업체에 비해 덜 역동적이었다고 합니다.

임금 억제는 소비자 수요를 감소 시켰고, 독일 기업들은 수익 대부분을 투자는 안하고 저축했다고 합니다.

 

수출에 성공한 기업들은 그후 변화하기를 꺼려했습니다. 

독일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들은 자신들의 강점을 너무 자만해서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에 도전할 것이라는 경고를 무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터리나 기타 기술에 실패를 했고 중국의 신생 업체들에게 추월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은 규제가 심하다고 하는데요

화이자와 협력해서 코로나 백신 만든 바이오엔텍도 최근에 이 규제들 때문에 연구나 임상시험 활동을 영국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규제들이 계속 생겨서 첨단 인공 팔다리 제조업체 오토복 회장도 독일에서 사업하는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오토봇도 독일 대신 불가리아에 최신 공장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독일 정치인들이 러시아의 가스를 너무 믿어서 우크라 러시아 전쟁 때문에 아직까지도 힘들다고 합니다. 에너지 가격 많이 들어가면 원가 높아지면 경쟁사보다 비용이 높아 지겠죠

 

독일도 인구 감소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약 200만개 일자리가 채워지지 않고 있고요

독일 기업의 약 43%가 직원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직원 채용에 평균 6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정치도 너무 분열되어서 변화를 시도하기 어렵고요

독일 숄츠 총리도 연립정부를 이끌고 있는데 이러면 의견을 통일 보는데 엄청 힘들다는 겁니다.

숄츠 총리는 내부 분열 막기도 힘들고, 정부 지지율도 급락했다고 합니다.

 

 

이걸 보면 정치가 흔들리면 나라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죠?

반대로 경제가 흔들리면 정치가 흔들리고 나라가 힘들어 진다는 겁니다.

 

와~독일 참!!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영국만 힘든 줄 알았는데~ 총체적 난관이네요

 

독일은 경기침체가 이미 시작된 것 같네요

다음차례는 어느나라 일까요? 

의견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도 성투하시고 좋은 성과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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