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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 시장 기회 줄 때 적당히 먹고 뺍시다 [리세션 폭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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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그림 자주 보셨죠?

못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건 역대 리세션이 왔을때 S&P 주가와 EPS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저 파란색 선이 S&P500입니다.

그리고 노란색 선은 EPS 기업이익입니다.

그리고 저 하늘색 박스는 리세션 구간을 표시한 겁니다.

리세션 구간에서 보면 저 기업이익 노란선이  쭉 가다가 크러쉬 구간에서 EPS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아래로 쭉~~ 밀립니다. 그리거 EPS가 저점을 형성합니다.

그런데 파란색 S&P 500을 보면 쭉 가다가 리세선 진입후 크러쉬 구간 전에 위로살짝 오르는가 싶더니 아래로 쭉쭉 쭉 그냥 밀려버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점은 기업 EPS 이익이 저점을 형성하기 전에 먼저 상승한다는 점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구간일까요?

궁금합니다. 전 크러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자꾸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어째든 우리는 저 크러쉬구간에서 바닥을 맞출 수는 없지만 저 떨어지는 저아래 어딘가 부터 차근차근 주식을 사야되겠죠?

그리고 저 위상승구간을 즐기면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 하나 하나 씩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건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입니다.

예전에 이사님이 보여주셨던 그림입니다.

이건 미국 공급관리자협회라는 곳에서 기업들한테 설문조사해서 산출하는 지표입니다.

신규수주, 수준잔량, 신규 수출수주, 수입, 생산, 고용, 물가 등등를 물어보고 측정해내는 지표입니다.

이게 현재는 어떻게 되고 있냐면

 

ISM이 더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금리를 볼까요?

 

3월22일에 0.25% 인상해서 현재 5%입니다.

 

다시 이그림 보면 이게 ism은 아래도 더 내려가고, 금리는 더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겁니다.

 

 

이건 미국 장단기 금리 차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장기금리가 더 높아야 하는데 현재 단기 금리가 더 높아서 저렇게 아래로 내려 왔다는 거죠

그런데 저게 이제 정상적으로 위로 올라가고 있는 그림입니다. 

잘 보셔야하는게 이게 정상적으로 회귀할 때 리세션이 온다는 겁니다.

이 회색선이 리세션입니다.

이게 위로 정상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채금리 잘 보셔야합니다.

 

자 이그림도 미국상업은행 예금 잔액이 저 파란색입니다. 저게 아래로 틀었죠?

그런데 저 빨간색 대출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최근 제가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 건 환률, 금, 미국채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환율도 뭔가 이상하고

안전자산인 금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채는 다시 장단기 금리차가 좁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돈이 안전한 곳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주는 그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 원유관련하여 정치적 이슈도 생겼습니다.

미국 전략비축유도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합니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입니다.

펼쳐놓고 적이 사정거리에 올때 까지 끝까지 참고 기다립니다. 

장군들도 발포 명령이 떨어지기 전까지 얼마나 쫄렸겠습니까?

빨리 발포하고 싶었겠죠?

그리고 정말 위험한 순간 찰나 발포 명령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발포합니다.

 

 

 

적들은 초전박살이 납니다.

 

 

 

자~ 강영현 이사님이 자주 사용하는 이야기 중에 우생마사라는게 있습니다.

 

폭우로 말과 소가 떠내려 갑니다. 그런데

힘좋고 헤엄잘치는 말은 죽고 소는 살아난다는 뜻입니다.

말은 살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힘을 일찍다 소진해버려서 지쳐 죽는다는 겁니다.

그러나 소는 물살 흐는대로 몸을 맡겨 힘을 최대한 아낍니다.

그러다가 물살이 약해지고 깊이가 얕은 곳이 나오면 발짚고 살아나온다는 겁니다.

즉, 큰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흘러가는대로 인정하고 순응하는 그런 지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고도 유튜브를 찾으시면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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