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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젠 경제학 교과서 다시 써야될까? [신현송 BIS 경제보좌관 겸 조사국장 핵심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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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BIS경제 보좌관 겸 조사국장님 나오는데요

옆에 보시면 우리나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제님 앉아계십니다.

바로옆에는 SK최태원 회장님도 계시네요?

 

신현송 BIS 경제 조사국장 이분 정말 능력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그 자리까지 올라가신 분이라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한국은행 총재 후보군으로도 거론되셨던 분입니다.

옥스퍼드 경제학 박사이시고요. 2009년에는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에 계셨습니다.

지금은 BIS경제 보좌관 겸 조사국장으로 계십니다.

BIS는 국제결제은행을 말합니다.

 

자~ 앞에 보시는 영상을 참고 했습니다.

이 영상 정말 좋은 내용인데 조회수 보세요 여러분! 3천이 안됩니다. 

이런 영상 봐야합니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영상 핵심뷰만 요약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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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썸네일에서 말한 정말 중요한 지표는 환율입니다.

왜 중요한지 한번 보시죠*****

 

 

GDP 대비 글로벌 무역은 광범위한 달러 지수로 측정되는 금융 상황에 따라 변동했습니다.

 

-명목 달러 지수 인덱스
-세계 상품수출(수출량)/GDP(불변가격 기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무역가중명목달러지수(Trade-weighted nominal dollar index, 미국의 주요 무역상대국의 광범위한 그룹)는 상품과 서비스 무역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증가는 미국 달러의 가치 상승을 나타낸다. 세계 상품 수출에 대한 세계 GDP의 비율, 둘 다 지속적인 Q1 2000 달러.


출처: jorda schularick Taylor 매크로 역사 데이터베이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FRED, IMF, 세계은행, WTO, 세계금융데이터, 국가데이터, BIS.

 

 

달러 금융 여건의 측정치는 달러 지수 그 자체가 아주 좋은 측정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 선은 세계 경제 규모와 비교한 세계 교역량입니다.

검정색은 달러지수 인덱스입니다.

2000년 이후부터 둘이 역의 관계를 볼 수 있습니다. 달러가 강할 때 무역량이 줄고 달러가 약할 때 교역량이 느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달러가 약세일 때는 금융 여건도 팽창적이고 무역 증가율도 높고 제조업 중심의 글로벌 가치사슬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집니다.

 

반면 달러가 강세이면 금융여건도 어려워지고 무역도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됩니다.

 

이걸 한국에 적용하면 아래와 같은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상품 수출의 급격한 감소는 세계적인 패턴과 일치하며 광범위한 달러 지수를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

-1.Lhs: 명목 달러 지수 인덱스
-2.Rhs: 한국 상품 수출

1.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무역 가중치 명목 달러 지수는 상품 및 서비스 무역을 기준으로 미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의 광범위한 그룹("넓은")이며, 증가는 미국 달러의 가치 상승을 나타낸다. 

2. 현재 가격으로

출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FRED, 데이터 스트림, 국가 데이터, BIS.

 

2021년을 보면 공급망 위축이 가장 심했던 때인데 2021년이 오히려 한국의 수출이 가장 선전했던 때였습니다.

당연히 달러가 약세를 보였던 국면입니다.

 

앞으로 수출 전망을 한다고 하면 결국 달러의 향방이 어떻게 될 것인가가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될 것 입니다.

 

교과서에서는 환율과 수출과의 관계에서 환율이 자국 통화가 절하되면 수출이 경쟁력이 생겨 수출이 늘어난다고 많이 배웁니다. 근데 그래프를 보면 달러가 약할 때 자국 통화가 달러에 비해서 강할 때 그때가 오히려 더 수출이 잘 된다는 역설적인 이야기가 됩니다.

 

이게 역설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가치사슬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어떤 때가 가장 좋은 여건인가를 봐야합니다.

결국 금융 여건이 가장 여유가 있고 또 금융 자산이 증가하고 달러 금융 여건이 가장 수월할 때 그때가 오히려 더 무역이 급속도로 성장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한국 상품 수출이 급감했습니다. 둔화 뒤에 무엇이 있습니까?
2023년 수출 전망은?

-한국수출상품

 

Annual growth rate(in percent), export values in current prices in usd

연간 성장률(백분율), 현재 가격으로 표시된 수출액(USD)

sources: Datastream; national data;BIS

출처: 데이터 스트림; 국가 데이터;BIS

 

 

2008년 위기와 최근의 코로나19 쇼크 동안 중단된 세계화 시대에 세계 무역(실질 기준)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분기별 빈도로 보간된 연간 세계 상품 수출량 데이터

출처 : IMF;WTO;BIS.

 

50년 동안의 실질교역량

 

세계실질GDP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GDP의 백분율로 보면 세계 무역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정체되었습니다.

 

-세계 상품수출(수출량)/GDP(불변가격 기준)

출처:jorda-Schularick-Taylor Macrohistory Database; IMF; 세계 은행; WTO, 글로벌 금융 데이터, 국가 데이터; 두번.

 

교역량을 GDP로 나눈 값입니다.

1962년 부터 한 50년 동안 경제규모에 비해서 교역량이 꾸준히 성장했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부터는 침체 또는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 탈세계화이런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지만 탈세계화라는 것은 최근 일이 아닙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부터 진행되는 그런 현상입니다.

 

그럼 왜 2008년 금융위기가 이런 교역량과 세계화의 흐름에 대전환점이 되었는가?

무역의 구성원을 보면 해답이 있습니다.

세계화의 황금기에 GDP 대비 세계 무역의 성장은 공산품 무역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제품, 연료, 음식, 서비스
기타 상품, 광석 및 금속, 농업 원료

 

회색막대는 제조업 상품 수출을 경제 규모에 대비해서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세계 GDP에 비례한 제조업 상품 수출 규모 입니다.

세계화를 견인한 주 동력은 제조업 상품 수출입니다.

 

제조업이라는 것은 공급망과 중간재가 큰 역할을 하는 그런 산업입니다.

공급망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우선 운전자본이 필요합니다.

 

*운전자본의 개념

재고자산 및 매출채권 잔액이 커질수록 내 돈이 그만큼 묶이는 것이기 때문에 선투자 자본(운전자본)입니다.

재고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팔려면 일정 수준의 재고를 여유있게 들고 있어야 합니다. 기대하는 매출액 대비 일정 비율의 재고자산 보유는 필수적입니다.

매출채권은 현금거래만 주장한다면 경쟁사 대비 거래 조건이 나빠 매출 확대에 장애가 생길 것입니다. 매출액 대비 일정 비율의 매출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전자본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역금융이 따라와 뒷받침 해줘야 됩니다.

제조업 기업의 총자산 중에 운전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35%에서 50%까지 됩니다.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운전자본이라는 것이 재고가 아니고 물류 산업을 통해 세계로 움직이는 다이나믹한 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공급망이 복잡하면 복잡할 수록 비용을 먼저 치르고 나중에 현금흐름이 들어오는 시간의 공백을 쵀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무역금융이 아주 큰 비중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제가 볼때 정말 중요한 말인데 "실질무역량과 무역금융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회색 막대가 보여주는 것이 바로 그 현상입니다.

 

제조업 수출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것이 무역금융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금융도 대전환점이 찾아온것입니다.

글로벌 무역의 시간 경로는 글로벌 뱅킹의 시간 경로에 의해 미러링됩니다. 실물 세계화와 금융 세계화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일본 은행, 다른 유럽 은행
미국 은행, 모든 보고 은행
유로 지역 은행

 

차트는 세계 GDP의 백분율로 총 국경 간 청구를 보여줍니다. 출처; imf, 세계 경제 전망; BIS 지역 은행 통계

 

해외 자산은 결국 금융의 국제업무를 측정하는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무역금융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러표시 금융이 추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위 그림을 보면 2008년 금융위기를 이후 GDP 대비 금융업이 계속 침체되는 그런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차트의 금융의 등락과 앞에 보았던 차트의 실물경제의 등락이 일치되는 것입니다.

 

즉, 운전자본의 운영도 당연히 금융과 같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럼 금융업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를 보면

 

국제금융의 등락은 결국 파이낸셜 컨디션, 즉 금융 여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금융자산이 증가할 때는 즉, 은행에서 자본을 늘릴 때, 다시말해 대출을 더 많이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럴때는 금융여건, 즉 파이낸셜 컨디션이 확장적이고 완화되고 팽창됩니다.

그러면 기업들의 운전자본도 낮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금융에서 특히 달러 금융여건이 원활해지면서 운영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지는 겁니다.

 

반대로 달러 금융여건이 감소할 때는 작년 가을을 떠올려보면 자산 축소가되고 금융여건이 줄고 운전자본 운영비용이 더 많이 오르게 됩니다.

 

운전자본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금융이 받드시 따라야 됩니다. 금융여건이 확장적이고 자산이 증가하는 그런 시기에는 운전자본을 계속 운영할 수 있는 금융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달러 금융여건은 어떻게 우리가 측정 할 수 있을까요?

 

 

명목 달러 지수는 달러로 표시된 세계 신용 상황의 바로미터이다; 강한 달러는 약한 신용 조건과 함께 동반된다

1.- 총신용 
1.- 대출
2.- 명목상 광범위한 미국 달러 지수

1.미국 달러로 표시된 비은행 EME에 대한 신용/대출.
2.연방준비제도이사회 무역 가중 명목 달러 지수, 상품 및 서비스 무역을 기반으로 하는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넓은")의 광범위한 그룹. 증가는 미국 달러의 절상을 나타낸다.

출처:FRED,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BIS.

 

달러가 약할때 달러 여신이 더 빠른 속도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은행으로부터의 무역 금융의 연간 성장은 광범위한 달러 지수의 움직임을 밀접하게 따른다

1.--무역신용(lhs)
2.- 명목 달러 지수(Rhs)

1.소수 중앙은행들이 BIS에 보고한 총 무역 금융 규모.
2.미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broad")의 광범위한 그룹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무역 가중치 명목 달러 지수는 상품과 서비스 무역을 기준으로 증가는 미국 달러의 가치 상승을 나타낸다.

출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FRED, BIS.

 

무역금융의 증가율과 달러의 증가율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강달러 시기에는 무역금융도 감소하고 달러가 약세로 들어올 때는 무역금융이 더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밸류 체인은 국가 간의 대차대조표 네트워크입니다:

2020년 2월 샘플(노드 정도 15+)
2021년 12월 샘플(노드 정도 15+)

 

 

이그림은 기업간의 연결고리가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줍니다.

 

점하나가 기업입니다.

색깔은 본부를 어디에 두고 있는 기업인가를 나타냅니다. 미국, 유럽, 한국인가? 그런 것입니다.

위 와 같이 촘촘한 공급망을 이루는 것이 세계경제입니다.

외딴섬 같이 떨어져 형성되는 개념이 아니라 국경을 초월하는 경제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가치 사슬은 산업 전반에 걸친 대차대조표 네트워크입니다:

2020년 2월 샘피(노드도 15+)
2021년 12월 샘플(노드 정도 15+)

주문
자재
건강 관리
정보 기술
자본재 
에너지
자동차 및 부품
항공우주 및 방위

 

국경만 초월한 것이아니라 산업 부문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달러지수가 이렇게 중요하다고 보았을때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예측을 해야 되겠습니까?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2022년에 최고조에 달했다. 일시적으로 완화의 징후가 있다

 

X표는 2023년말 인플레이션 예상치 입니다 조금씩 낮아지는 모습입니다.

달러는 여러가지 경제적인 요인에 의해서 정해지지만 역시 인플레이션과 통화 정책이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상품 가격은 2022년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일
-음식
-모든 물품

미국 달러/배럴 단위의 브렌트유 가격, 식품 가격 지수는 버터, 코코아 콩, 옥수수, 면화씨유, 돼지, 라드, 조향 설탕 및 밀의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원자재 가격도 차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급망 지표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평균으로부터의 표준 개발
확산 지수

Lhs: - 글로벌 공급망 교란 지수

Rhs: PMI 공급업체의 납품 시간 지수
-US -EA -GB
-CN-JP-KR

글로벌 공급망 교란 지수의 경우 부정적인 수치는 공급 제약이 더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PMI 공급업체의 납품 시간 지수의 경우 50 미만의 값은 납품 시간이 길어짐을 나타냅니다

 

참 역설적이게도 정말 중요한 것이 

한국의 경우 저 위 차트를 보면 2021년 공급망 교란이 가장 심했는데 2021년이 오히려 한국의 수출이 가장 선전했던 때였습니다. 당연히 달러가 약세를 보였던 국면입니다. 결국 금융 여건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게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지난 50년간 실질 광달러 지수는 "W" 모양의 패턴을 따라왔다

-실제 미국 달러화 지수

BIS 실질실효환율(REER), 상승은 미국 달러의 절상을 나타낸다.
출처; BIS

 

달러 가치가 일단은 정점을 찍었고 좀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 10월 21일이 정점이었습니다.

위와 같이 달러 추세가 계속된다면 아래 그래프와 같이 한국 상품 수출이 높아지는 그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금융여건 달러 가치가 약달러로 된다면 실물경제도 좋아지고, 운전자본도 더 운영이되며, 위험 선호도도 올라가고 투자도 올라가는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험 요인은

지정학적 우크라이나 전쟁, 통화정책 불안

 

하지만 약달러가 된다면 세계무역은 좋지 않겠지만 한국은 반대로 더 빨리 개선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달러 언제 내려갈까요?

 

신 : 인플레이션이 다시 위로 튀어 추가적인 긴축을 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 오면 추세적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이창용 총재는 중국의 수출이 미중간에 갈등도 있지만, 사실 과거에 중국의 낮은 임금을 기초로 중국의 중간재를 수출해서 최종재를 수출하는 패턴이 키 였다고 그러면, 지금은 중국 임금도 올라가고, 중국기업도 굉장히 경쟁력이 심해졌기 때문에 지난 20년 동안 중국 특혜를 누렸던 거에서 중국경쟁력이 너무 올라서 어자피 중국의 의존도가 바꿔야될 그런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런 상황을 보고 있다.

 

이창용 질문

중국 경제성장률이 얼마나 올라갈 것 같고, 그걸로 인해서 지금 여러가지 정치적인 상황 이런 걸 볼때 한국경제가 과거만큼 혜택을 많이 볼 수 있을까요?

 

신현송 답변

최종 소비재에 한해서는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창용 질문

유럽경제나 미국 경제가 하드랜딩 리세션을 경험하지 않고 지금 수준의 이자율에서 유럽은 좀더 올리겠지만 이정도의 변화, 달러 추세가 예상하는 대로 좀 가라않고 그러면 미국과 유럽 경제가 침체 국면까지 가지 않을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현송 답변

작년 중반 정도만 하더라도 유럽 상황이 그렇게 녹록치 않게 보였습니다. 금융시장은 비관적일 때는 아주 비관적인 정서가 반영되고 다시 돌아서면 과잉반을 할 수 있는 그런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그랬습니다.

중앙은행의 임무라는 것이 시장 반응을 적절히 감안해서 실물경제에 맞게끔 금융이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창용 질문

유가, 러시아, 중국회복

 

한가지 분명한 점은 원유 의존도는 최근 몇 십년 동안 많이 내려갔습니다.천연가스나, 천연에너지 다른 재생에너지 쪽으로 많이 넘어갔는데 물론 가격이 올라가면 충격은 있겠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창용 질문

이머징이나, 선진국이서도 높은 이자율로 인해서 기업부채, 국가부채, 가계부채로 인해서 파이낸셜 크라이시스(금융위기)를 가져올 가능성이 없는지?

 

부채 문제는 여러가지로 국가별 특징도 있고 부문별 특징이 있습니다.

가계부채도 중요합니다.기업부채도 이제 감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크게 걱정 안했던 부분이 바로 이제 정부 부채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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