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시장이 기회 줄 때, 적당히 먹고 뺍시다. 이 바닥 신호가 오면 마지막으로 장기투자 태우세요 강영현 이사 뷰 핵심 요약

반응형

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내용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도 들으세요~~^^

https://youtu.be/iHWTJEDSozI

 

 

최근 전문가 중에서 2022년도 주식시장의 흐름을 가장 잘 맞춘 한 분을 꼽으라면 저는 강영현 이사님을 꼽겠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몇 분의 전문가가 있는데요?

 

강영현 이사님, 오건영 부부장님이라든가 그외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이런 신들린듯이 맞추는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주식시장에서 돈 버는 사람은 항상 귀를 열고 있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말이 있습니다.

 

강영현 이사님은 방송출연을 잘 하시지는  않지만, 가끔 연합인포나 삼프로에서 볼 수 있고, 따로 강영현의 주도주클럽이라는 유튜브와 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건영 부부장님은 삼프로에서도 볼 수 있고 신한은행 유튜브에서 쩐썰의 오건영에서 만날 수 있고, 페이스북으로 자신의 뷰를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결론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은 언제 주식을 사야 하는가 바닥이 어디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라고 봅니다. 그 뷰를 강영현 이사님이 감사하게도 공유해 주셨는데요?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정말 기억해야하는 단 한장의 그림입니다.
 
파란색 네모칸이 리세션 구간입니다.
 
노란색 선이 EPS입니다. 리세션이 한참 진행된 이후 추정치가 내려갑니다. 쭉 내려가다가 리세션이 끝날 때 최바닥을 찍습니다.
 
그런데 주가 지수는 이미 리세션 오고 EPS가 꺽이는 중 몇 개월전 부터 오르기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는 여기 녹색선하고 하늘색선 사이 여기쯤있는 겁니다. 요거 빠진 겁니다.
 
쭉 가닥 클라이막스에서 그냥 훅 빠져버립니다. 
 
그럼 빠지는 아래에서 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최저점을 잡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강영현 이사님이 감사하게도 힌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첫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4주 이동평균 6개월치가 35만건 이상으로 올라야 한다.
둘째 전체적인 실업률이 0.3%이상 올라간다.
세째 피봇이 나온다.
네째 금리 인하를 시작한다.
다섯째 ISM제조업지표가 35에서 45사이에서
 
 
평균적으로 바닥을 잡고 턴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적용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했지만 저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듭니다.
 
그 정도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장기투자 자금을 투입하면 될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파란색 세로 일직선이 시장 저점이었습니다.
 
진파란색이 미국기준금리입니다.
 
이 시장 저점이 금리 올리는 시점이나 피봇하는 시점에서 시장 저점이 나온적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기준금리를 내리는 중간에 저점을 잡거나 완전히 내린 후에 시장이 저점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정말 위험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그래프만 봐도 금리 올리고 있는 각도가 참 날카롭습니다.
 
언제 피봇하고 금리인하를 할지 참 어째든 강영현 이사님은 내년 상반기를 가장 위험한 시기일 것 같다는 뷰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전문가들의 뷰가 항상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틀렸다면 고객들이 다치지 않게 빠르게 자신의 뷰를 수정하기도 합니다.
 
그게 진정한 전문가라고 봅니다.
 
강영현 이사님 동영상을 거의 다 봤는데요.
 
강영현 이사님도 주식으로 깡통을 여러번 찼었고 손가락을 자르는 듯한 고통도 느껴봤다고 합니다.
 
그런 고통을 알고 있어서 더욱 이렇게 좋은 뷰를 공유해 주시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내공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라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것이겠죠?
 
자 오늘은 여기까지 남기겠습니다.
 
 
 
아래는 강영현 이사님이 삼프로TV에 나와서 이야기 했던 내용을 쉽게 요약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니 끝까지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그것들은 1년 전에 미리 예측하고 대비 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리세션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이막스가 남았다고 합니다.
 
명량 대첩에 비유해서 설명합니다.
 
저 울독목이 물살 속도가 7에서 10나트인데 이순신 장군과 그 수하들이 한식경까지 버텼는데 그게 너무나 고통스러운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차 세계대전 이전에 나온 배들을 울독목에 집어 넣고 엔진 밤새 돌려도 그냥 제자리 였다는 겁니다.
 
그런 고통의 시간이 이제 우리가 맞닥뜨릴 그런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금리 인하하고 국채 금리 내려가면 유동성이 좋아져서 증시가 상승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FED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는 기대하지 말자는 입장입니다.
 
 
최근 컨퍼런스 보드에 소비자 신뢰 지수가 예상은 101인데 108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리세션 아닌가보다하고 주가가 위로 확 날라 버렸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해를 돕기위해서 소비자신뢰지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미국의 비영리기관인 Conference Board에서 조사하고 발표하는데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발표됩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12시입니다.
 
약 5천개의 가구를 대상으로 5개의 질문을 합니다.
 
질문의 구성은 현재 경기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과 앞으로 6개월간 경기가 어떨지에 물어보는 질문이렇게 구성됩니다.
 
지수는 예측치 보다 좋게 나오는게 좋은 거고, 당연히 전달보다 실제 지수가 높게 나오는게 좋은 것이죠.
 
 
자~ 이제 다시 강영현 이사님 말씀에 집중해주세요
 
소비자 신뢰 지수가 좋게 나온 이유는 컨퍼런스 보드는 고용과 관련된 질문들의 지표들인데요
 
그런데 이게 108이 나왔던 이유는 컨퍼런스 보드가 우편으로 보내서 받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1000명이나 1500명은 늦게 들어옵니다.
 
12월에 좋게 발표된게 그 전달  늦게 들어들어오는 것들이 섞여서 좋아 보이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거 잘봐야하는데 FED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다르게 생각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좀 더 고약하게 먹을 마음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최근 지수가 소매 판매나 리테일 세일 실질 판매를 보니 리세션 들어가니까 밀렸다가 소비자신뢰지수 좋게 나오는거 보고 반등을 한 것 같은데요
 
이런 반등 줄때 빨리 처분하지 않으면 전저점 깨고 내려갈 가능성 상당히 높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멀티플 관련해서 인플레이션 PED의 긴축을 선반영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리세션도 선반형 했다라고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아닌것 같다고 말합니다.
CPI를 선반영 했다는 겁니다.
 
여기서 잠깐
 
CPI는 소비자물가지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림을 설명드리겠습니다.
 
CPI가 0에서 2%일때는 멀티플이 17배이고, 2에서 3%일때는 16배, 그리고 4%일때는 15라는 것인데요.
 
이게 리세션이오면 멀티플이 12배로 떨어지고, 크러쉬가 나오면 10배 밑으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리세션이 크게 와서 크러쉬가 쾅하고 경제가 무너질 때는 S&P가 8배 밑으로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멀티플이 17배입니다.
 
지금 멀티플은 단순히 CPI 2% 아래로 떨어진 것만 반영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너무 인플레이션을 만만하고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른쪽은 보는 관점에 따라 연준이 금리를 어떻게 올릴거냐라는 것입니다.
 
원자재를 보는 사람들은 이제 원자재 값 다 빠졌고, 중고차도 빠졌으니 물가도 빠지겠다는 생각으로 12월달 50, 1월달 25, 3월달에0 bp를 예상하면서 이제 피벗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우징 마켓을 보는 애들은 50 25 25를 예상하고 있고요. 부지 값 빠지니까 물가 안오를거야라는 논리입니다.
 
신용 시장을 보면 아직 하이일드 채권이랑 움직임이 없으니까 리세션 없는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가 안빠지니까 리세션 없는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리세션이 오면 주가가 부러지는게 맞는 논리입니다.
 
 
 
레이보 마켓은(노동시장) FED가 기준으로 보는 노동시장을 보면 50 50 50 이렇게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노동시장기준으로 보면 주식시장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일드커브인버전이 나오는 것입니다. 돈줄이 다 잠겼다는 것입니다.
 
일드커브인버전은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 현상입니다.
 
예를들어 장기물이 단기물보다 금리를 높게 줘야하는데 이게 역전되는 현상입니다.
 
1969년 부터 시작해서 1970년대 이후부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빼고는 전부 패드가 긴축해서 나온 리세션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긴축을 하면 일드커브인버전이 나오고 일드커브가 정상화되면서 리세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일드커브인버전이 정상화되면 주가가 오를거라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고 그 다음에 울돌목 물살에서 버텨내야 하는 것이고 그게 마지막 클라이막스 매도인 것입니다.
 
 
 
일드커브인버전이라고 하는 거가 이제 디퓨저인데 이건 확산 지수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위 5년하고 3개월 채권금리 인버전, 10년하고 1년 채권금리 인버전 이런 인버전 종류가 10개 중 8개가 인버전 들어갔다면 80에 있는 것이고요.
 
10개가 들어갔다면 100에 있는 것입니다.
 
이게 이렇게 올라갔다가 정상화되기 시작하면 리세션이 오는구나 경제 안좋아지는 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주식만 관심 갖지 말고 채권ETF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원유도 120불 때 인버스 했다면 꽤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리세션을 측정하는 것 하고 주식시장하고의 타이밍은 따로 연구를 해야 합니다.
 
리세션 온다고 해서 리세션 판정이 날때는 이미 주식 시장의 저점을 통과하고 15개월 이후에 판정이 납니다.
 
그때의 주가는 이미 평균 60% 상승하고 난 이후가 됩니다.
 
그러니 리세션이 오고 있을 때 주식을 사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는 겁니다.
 
만약 물려있는 주식이 있다면 그 때 물을 타야하는 시점입니다. 
 
전미경제연구소 리세션
 
리세션 판정 기준은 
비농업부분 고용, 개인소득, 가계고용조사, real 소비지출, real 도매판매, 산업생산 이런 지표들이 부러지고 결국 마지막에는 사람들이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열집에 한집꼴로 직장구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뉴스가 나올때 그때가 진정한 리세션이라는 겁니다.
 
ISM제조업 지표가 가로 빨간색선 이하로 내려가면 원래 금리를 인하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FED는 저 ISM제조업 지표가 50이하로 내려가는 상황인데도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게 잘못되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갈수도 있다는 겁니다.
 
인플레이션 잡으려면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그러니까 산업생산이나 소비는 악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FED는 경기를 완전히 부러뜨린 다음에 인플레이션을 잡고 그 이후에나 돌릴 수 있을 것같다.
 
저 지표를 보면 1970년대 부터 안하던 짓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국채 수익률하고 ISM하고 서로 반대로 벌어집니다.
 
이게 국채 수익률이 내려오든가 아니면 ISM제조업 지표가 좋아지던가 해야 하는데 서로 완전 벌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 둘중 하나는 부러진다는 것입니다.
 
뭔가 하나가 잘못된 거라는 것이죠
 

 

 
 
경기선행지수는 이미 리세션을 반영하고 있다.
 
 
 
빨간색이 아래로 내려간다는 건 지금 현재의소비는 굉장히 좋다라는 겁니다.
 
그런데 미래에 어떻게 될 것 같애?라는 것에서 지금 걸 뺀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내려간다는 건 지금은 되게 좋은데 
 
그러니까 예를들어서 미래에는 100이라고 하고 지금 현재는 어떠라고 한건 150이라는 거죠
 
그럼 -50이 되겠죠? 근데 이부분이 올라가기 시작하는거 앞으로 전망은 안좋고 현재소비는 좋은데 결국에는 미래의 전망이 현재가 되는 그 시점 다시말하면 빨간선이 다시 기어올라가기 시작하면 크러쉬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러니까 전망은 안좋은건만 버티고 있는데 현재는 돈갖다가 쓰고있고 그 돈은 누가 주느냐면 정부가 주고 있다.
 
결국 정부 지원이 끊기는 내년 상반기에 굉장히 어려운 시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을 성공하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당신이 가장 크고 빠르게 성공하는 길이다.


 


 

함께 보면 좋은 글

92세 청소부가 100억 유산을 남긴 방법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돈의 심리학][로널드 제임스 리드]

https://zipsori.tistory.com/90

 

92세 청소부가 100억 유산을 남긴 방법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돈의 심리학][로널드 제임스 리드

워런버핏이 위대한 것은 급등시기에 대박을 친 것이 아닙니다. 그냥 꾸준히 시장을 이겨왔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의 본능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표현됩니다. 자극은 주가가 떨어진다. 반응

zipsori.tistory.com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 주식 부동산 투자

https://zipsori.tistory.com/89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 주식 부동산 투자

세상에 100% 확신에 찬 선택이란게 존재할까요?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진화해온 본능 감이나 느낌으로 선택합니다. 우리가 주식 매수 버튼을 누르기까지의 과정을 한번 떠올려볼까요? 가장 먼저

zipsori.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