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보시면 이 그림은 강영현 이사님의 책에 나온 그림입니다.
이사님은 주식시장에는 분명히 사이클이 존재한다고 말씀하십니다.
10년 단위로 자산을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면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일으킨다고 하십니다.
이 그림은 보시면 미국 장기 유동성 사이클인데 파장같이 위아래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 빨간 점선이 65개월 주기이고 검정색 선은 신용 사이클입니다.
저 65개월 주기 그래프가 우상향 하는 구간에 주식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은 욕심부릴 때가 아닌거죠?
저 점선이 올라가는 사이클만 3~4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몇 달 상승세를 확인하고 늦게 들어가도 몇년은 더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자 차트를 보면 우리는 지금 신용사이클이 어떤 수준인지 궁금해집니다. 보시죠
자 이그림은 가계연체율입니다. 저 회색 음영은 리세션 구간을 보시한 것이고 모든 시중은행 소비자 연체율을 나타낸겁니다. 저게 상승하는 구군에서 리세션이 나왔던 겁니다. 지금 보시면 연체율은 과거에 비해 낮지만 각도가 예사롭지 않죠?
보시면 우리나라도 부동산 PF 대출 때문에 연체율 급증하고 돈 갚지 못하는 개인과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 기사는 미국 SVB 파산 때문에 시작된 은행위기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만약 여기서 부동산 경기가 더 악화되면 부동산 PF 사업장이 늘어나면서 건설사와 금융사가 줄도산 할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자~ 이 기사가 정말 의미 있는 기사일 것 같습니다.
미국 은행에서 이제 대출 조이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강영현 이사님이 방송에 나와서 지속적으로 말씀 드렸던 내용들이 하나씩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기사는 국내 증권사 PF대출 연체율이 1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대형증권사를 빼면 일부 중소형 증권사의 연체율이 20% 육박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후덜덜입니다.
이게 중소형 증권사들이 높은 수수료 땡기려고 고위험 상업용 부동산 PF 투자했는데 이렇게 됬다는 겁니다.
자 이기사도 97개 은행 대출규모 큰폭으로 감소 시켜다는 겁니다.
이 기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해도 상업용 부동산 문제 해결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금리 인하는 기업의 부채 상환에 도움되겠지만, 금리 인하가 경기 침체를 동반하면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양날의 칼이 될 가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금리 하락이 경제가 취약해진다는 신호로 신용우려가 커지고, 대출 비용이 실질적으로는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간단히 은행에서 금리 내리지 않을 거다이겁니다.
위험하기 때문에 돈을 마구 풀 수없다. 그거죠~
BBB 등급 상업용모기지담보부증권 CMBS 가산금리가 9.46이라고 합니다. 2월 달 7.6에서 급상승했습니다.
저렇게 높은데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요?
이기사는 현재 CMBS 금리가 9.52인데 코로나 초기때 2020년 3월 10.3 수준에 근접한다는 겁니다.
금리가 높아지니 가격도 코로나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겁니다.
CMBS 연체율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래리서머스 교수도 경기침체를 예상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래리서머스교수가 누군지는 아시죠?
인플레이션 국면을 정확이 미리 예견하신 분입니다.
뭐라고 하셨냐면 "금융권 신용에 상당한 제약이 있다는 느낌을 받고있다. 지금 시점에서는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움직임이 필요하든 아닌든, 그것은 마지막 순간까지 미뤄야 할 판단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금리 올리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위험한 수준이라는 거죠
간단히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주식시장에는 분명히 사이클이 존재한다. 10년주기 사이클이다. 지금은 하락국면이다.
신용 연체율 여기저기 높아지고 있다.
서머스 교수님도 이제는 경기침체 가능성을 꺼냈다.
유동성 상승 3~4년이기 때문에 몇 달 상승세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늦게 들어가도 몇년은 더 먹을 수 있다
영상으로 보시려면 유튜브에서 '고도'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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