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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패권전쟁 속 사우디의 선택 미국이 움직인다. 석유의 시대는 끝나가는가? 경기침체 우려 지속될까? 대응방법은? 백악관 홈페이지 자료입니다. 14일에 백악관 브리핑 자료입니다. 에이드리엔 왓슨 미국 국가안보회 대변인이 사우디 방문 했다고 합니다. 빈살만 만났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예맨 휴전 지지하고 평화를 위한 조건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예맨이 내전중인데 전쟁에서 예맨 민간인 60만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연장선인 상황입니다. 여기서 사우디가 예맨 정부군을 지원했었습니다. 이란은 반군을 지원했었고요 중국이 갑자기 사우디하고 이란하고 관계 정상화 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니 사우디와 이란 정상화 시작되면서 예맨 분쟁 해결에 미국도 나서는 분위기 입니다. 보시면 바이든 예맨특사가 휴전 논의 때문에 사우디로 갔다는 겁니다. 위 내용은 미국이 사우디에 방어에 대해서 지원더 해준다고 합니다. 이게 왜냐하면 혹.. 더보기
뒤통수 때린 사우디 원유 감산이 이번주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치명적인 이유? OPEC+에서 감산 결정을 내렸죠? 미국이 한방 얻어 맞았습니다. 미국 전략비축유도 사상최저 수준입니다. 더이상 전략비축유를 풀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더 풀면 그게 더 이상합니다. 전쟁도 대비해야하는데 여기서 더 푼다면 시장은 그게 더 위험하다는 시그널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중국이 끼어 있는 형국입니다. 사우디와 이란을 화해 시키는 그림이고요 자 여기서 어떻게 될까요? 사우디는 미국을 완전히 버릴 수 없을 겁니다. 아마도 밀당을 하겠죠. 중국이라는 국가를 믿을 수 없을 겁니다. 그나마 미국이 조금이나마 믿을 수 있겠죠? 불확실성이 끼어 있습니다. 역시 시장은 설마 사우디가 미국하고 완전히 돌아서겠어? 이제 다시 유화책이 나올거야~라고 판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사우디는 인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