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모리 반도체란?
메모리 반도체란 정보 저장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반도체를 말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두기지로 나뉩니다.
휘발성 메모리(D램) : 전원이 꺼지면 저장된 내용이 사라지는 휘발성을 가짐
비휘발성 메모리(낸드플래시) : 전원이 꺼지더라도 저장내용이 보전되는 비휘발성을 가짐
위 와 같이 휘발성 메모리(D램)와과 비휘발성 메모리(낸드플래시)를 나눠 놓은 목적이 있습니다.
정보를 처리하는 용도를 나눠놓아야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휘발성 메모리(D램) 같은경우 성격이 정보저장 능력이 떨어지는 대신에 처리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비휘발성 메모리(낸드플래시) 같은 경우 정보처리 능력이 없는 대신 저장능력이 아주 좋습니다.
현재 휘발성 메모리의 대표는 D램이고 비휘발성 메모리의 대표는 낸드플래시입니다.
D램은 컴퓨터와 모바일기기에 부품으로 사용됩니다.
낸드플래시는 USB나 SSD로 사용됩니다.
2. 비메모리 반도체 란
비메모리 반도체란 저장하지 않는 반도체를 말합니다. 정보처리가 목적입니다.
정보를 연산하고 처리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를 시스템반도체라고도 말합니다.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 모바일 중앙처리장치(AP), 이미지센서 등을 말합니다.
각종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구조가 단순하고 품종이 많지 않아서 설계에서 생산까지 한 업체가 맡아서 대량생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메모리 반도체는 고도의 설계기술이 필요하고 제품 종류기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업체가 함께 역할을 나누어 생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 절차
펩리스(설계)
파운드리(제조)
패키지(조립/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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