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두산에너빌리티)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자 현황 먼저 확인해서 들어가겠습니다.
아래 확인한 것 같이 메리츠, 모간스탠리, 에스케이가 공매도 잔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것은 아래 회사에서 환매수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메리츠, 모간스탠리, 에스케이가 공매도 환매수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면 되겠죠?
오늘 모간스탠리가 조금 환매수를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래 차트를 보면 노란색으로 채워진 부분이 매물대입니다. 현재 그 부분에 매물대를 소화하고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오늘 개인은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조금 매수했습니다.
손바뀜이 일어나는 현상 같습니다.
한국기업평가는 두산중공업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재무구조와 영업실적이 반영된 조치인 것 같습니다.
두산중공업에는 좋은 일입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1522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화력발전은 2020년 80%에서 2050년 20%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소된 화력발전은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이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12439
지금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 급등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의 사태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관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환경이슈 때문에 그린에너지로의 변환은 당연한 듯보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잡고 장기적으로 패권을 잡으려면 결국 에너지에서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미국은 항상 석유와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세계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며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발목을 잡히고 있습니다.
전 미국이 중국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에너지를 꺼내 들었다고 봅니다.
빠른 시간에 중국을 잡으려면 일단 러시아를 눌러버려야 합니다.
러시아를 누를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에너지 원유입니다.
러시아는 원유와 천연가스를 빼면 시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더라도 미국은 아마 러시아 제재를 쉽게 풀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러시아를 눌러버리겠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91241
결국 중국을 누르기 위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177397
원유 가격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을 세계는 바라보고 있으며, 세계는 러시아 에너지 의존성을 버릴 것입니다.
대체 에너지인 원자력을 더 빨리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10/23/MGZUTCYN6ZENPEJIEKEKWERWVA/
미국은 아주 빨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소형 원전을 만들기 위한 모든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많이 소형 원전을 지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뉴스케일과 함께하는 회사에 두산중공업(두산에너빌리티)가 있습니다.
결국 지금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원자력 에너지의 전환점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도 결국 이러한 추세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형 원전 주요 개발 현황을 보면
미국이 17기, 러시아 17기, 중국 8기, 일본 7기, 한국 2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중국이 빠르게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중국은 15년 동안 원전을 최소 150기를 짓는다고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3140000009
중국의 150기 원전을 짓는데 한국 기술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바람을 적어봅니다.
이밖에 세계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서서히 움직이는 조짐이 있습니다.
오늘은 글이 길어져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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