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안철수 경제 주식 전망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안랩 회사 만들고 돈 벌어보고 직원 월급 줘본 사람입니다.
주식 단기간 변동은 보지 않습니다.
안랩을 22년 동안 경영했으며 이 기간 동안 투자해서 수익이 아주 높았습니다.
개인 투자는 하지 않고, 회사에서 자금으로 투자를 했었습니다.
로블록스 2000만 원 투자해서 250억이 됐습니다.
1200~1300배 오른 격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213080551001?input=1195m
안철수 "안랩, 10년전 美로블록스에 2천만원 투자→250억원"(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3일 자신이 창업한 안랩이 2011년 미국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회사 '로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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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스토리를 보면
실리콘벨리 회사가 찾아와서 투자를 받으려고 했습니다.
경영 내용이 다른 회사와 달랐습니다.
다른 게임회사는 가상공간을 만들어 게임을 하는데
이 회사는 플랫폼 사업을 하는 회사였습니다.
즉, 애플의 앱스토어가 다른 사람들이 앱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판단했고
거기서 가능성을 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영국의 경제 주간지 디이코노미스트를 선호합니다.
디이코노미스트는 경제주간지이지만 사회에서의 의미 있는 변화 또는 의미있는 기술이 발견이 됐을 때 여러 가지 국제 현안들 이 모든 것들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쓰는 주간지입니다.
이런 것들이 커버스토리로 나옵니다.
2015년 커버스토리로 블록체인이 나왔습니다.
그 당시 블록체인의 가능성으로 보고 팔로 업한 지 6년 정도 되었다.
The Economist - World News, Politics, Economics, Business & Finance
Authoritative global news and analysis. The Economist offers fair-minded, fact-checked coverage of world politics, economics, business, science, culture and more
www.economist.com
판교에 사업을 미리 보고 투자한 것도 있습니다.
가능성을 미리 확인했다고 볼 수 있죠.
안랩 사옥이 가장 좋은 자리를 선점했습니다.
코인에 대한 관점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장 강력한 경제자가 정부의 디지털 화폐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부의 디지털 화폐는 중국부터 시작해서 한국에 도입이 될 것이고, 안정성 측면에서 비교가 되질 않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코인이 합쳐지면 가능성이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미리 하고 있는 나라들을 보면서 부작용도 연구하고 긍정적인 기회를 조금씩 도입하면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개혁과제는 교육개혁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 주식시장 저평가 원인은?
첫 번째 지배구조 관련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업의 오너가 자신이 가진 지분만큼만 권리가 있는 것인데 그 이상의 권한을 가지고 이 재산을 소액주주인 오너가 다른 곳으로 옮겨서 자기가 가지게 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시장이 한국시장이고
외국 투자자들 시각으로 볼 때 가치를 높게 쳐줄 수 없는 구조라고 봅니다.
오너라는 말도 대주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합니다.
경영자는 가족 중 가장 잘하는 사람과 외부 전문 경영자 간에 실력으로 겨뤄서 더 실력 있는 사람이 기업을 이끌어야 한고 말합니다.
미래를 멀리 보면 미국같이 소유과 경영의 분리가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를 보면 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걸 좀 더 빨리 촉진시킬 수 있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합니다.
순환출자가 가장 큰 문제였고 이건 폰지사기 비슷한 형태였다고 말합니다.
순환출자 관련하여 상속세제를 바꿔야 하는가?
대기업 상속세가 거의 60%입니다. 거의 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고 말합니다.
벤치마크 사례를 들었는데 독일 미텔슈탄트
독일 미텔슈탄트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44972&cid=43667&categoryId=43667
미텔슈탄트
독일 경제의 핵심층을 구성하는 중간 규모의 기업을 이르는 말. | 외국어 표기 | mittelstand(영어) | 독일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을 가리키는 말로, 인력이 500명을 넘지 않고 매출이 5000만 유로(약 7
terms.naver.com
중소기업들이 자신들의 기업을 팔지 않는 한 상속세를 내지 않고 가업을 승계하는 구조입니다.
대주주의 권한만 있게 하면서 상속세를 함께 낮추는 방안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요점은 실력이 있는 사람이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전문경영인이던 창업자의 가족이던 실력 있는 사람이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불투명성이다.
증권범죄 합동 수사단 보다 더 강력한 종합 감시 및 수사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불법적인 범죄를 사전에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것이죠.
세 번째는 산업구조이다.
세계를 바꾸고 있는 가장 큰 이슈를 세 가지로 본다.
1. 코로나 사태
보건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문제와 아주 직결되어 있다.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이번뿐만이 아니라 계속될 것이다.
아직도 사람과 접촉하지 않은 바이러스가 1060만 정도로 추정이 된다.
현재까지 사람에게 전이되지 않은 이유가 야생과 인간의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개발 때문에 숲으로 들어간다. 기후 재앙 때문이다.
다음 대통령이 가장 중요한 임무는 감염 능력에 대한 대응력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벗어나면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월등하게 앞서 갈 수 있다.
주식시장도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
2. 성큼 한걸음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초격차 기술이다.
우리나라의 초격차 기술 5개를 집중 육성하여 엄청난 격차를 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아래는 안철수 대선 후보가 말하는 초격차 가능한 기술입니다.
디스플레이
2차 전지
원전
수소산업
바이오산업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AI반도체 설계 분야
콘텐츠 산업
정부에서 해야 할 일
연구개발 비용 세제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민간의 자율성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보면 된다.
나노 기술자들이 초미세입자를 만들었다. MRNA에 기술을 덮어쓴다. 그래서 백신을 만들었다.
즉, 기술 융합을 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추구했던 전략이 아주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이번 화이자 모더나를 개발 가능하게 했던 미국 정부의 도움은 아래와 같습니다.
진행되는 과정 중에 법률을 없앴다.
실패해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
융합연구가 가능해야 한다.
정부는 위와 같이 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미국과 중국 간에 신냉전
지금은 기술 패권 전쟁입니다.
지금은 기술 패권을 가징 세력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중국 시진핑은 과학 기술 몽을 생각하고 있으며 그리고 미국을 앞선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 특허가 가장 많은 나라, 블록체인 특허, 우주항공 성공도 기술력이 아주 높은 것이 중국입니다.
중국의 혼자 기술로 다 하고 있다는 것이고, 절대 무시해서는 안될 나라 라는 것입니다.
우리나 국가 부채가 엄청나다. 국민연금 고갈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공기업이 아주 많습니다. 연금개혁을 무조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청년 세대를 위해서 반드시 연금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공매도와 MSCI 선진 지수 편입에 대한 생각은?
불투명성, 무차입 공매도에 소비자를 보호하는 수단이 전혀 없어서 보완해서 공매도를 실시해야 한다.
정부가 공매도 제도를 당장 해제하는 것을 반대를 했었습니다.
내부자거래 등을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안철수 후보는 회사 경영을 실제로 해보았으며 주식거래에 대한 지식도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주의 깊게 들었던 부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방안을 알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미래의 우리나라가 가장 중점에 두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아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더욱 상승하려면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미래 기술과 위에서 말한 것 같이 산업구조, 지배구조, 불투명성, 또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 등을 알고 미리 대비하고 앞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을 했습니다.
만약 윤석열 후보가 단일화 조건을 수용하게 돼서 경선을 통한 야권의 후보가 결정이 된다면 아마도 야권에서는 현재보다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결국 주식시장을 우상향 하려면 산업과 경제 전반적인 근본적인 원인을 바라보는 시각과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느냐를 봐야 할 것이라 봅니다.
안철수 대선 후보도 그러한 능력을 갖춘 사람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위 내용은 삼프로tv 내용을 참고했으며, 아래 정리하자면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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