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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기침체 오는 2023년, 투자해도 좋은 때가 올까?.. 2월 FOMC 이후 금리 흐름과 주식시장 전망 [강영현 이사님 뷰 핵심 요약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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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최근 질문들이 있습니다.

하락의 끝을 알면 모든 사람들이 그때 다 알고 들어올껀데 그때가 언제인가요?

경기침체 선반영 됐어요. 작년부터 경기침체 얘기했고 주가는 미리 선반영하고 있어요

지금 올라가는건 뭔가요?

오히려 실업률이 내려가고 있는데 소프트랜딩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그것은 모두가 맞는 것입니다.

인간이 선과 악 같은 본능의 양면성과 같은것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에 나에게는 진리입니다.

바로 앞에 돈이 떨어져 있는 것도 진실인지 거짓인지 생각하는 것이 우리인간입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뷰는 그래서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고민 자체가 우리를 좀 더 진화하게 만들겠죠?

https://youtu.be/_jAdOn6m4Vk

자 오늘 영상 요약 시작하겠습니다.

1부 영상 시청안하셨다면 보시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2부 영상도 이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이영상 꼭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친구가 "고려청자 5000천만원짜리 지금 사면 50만원에 줄께 가져가"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난 지갑에 돈이 없어!

 

이 데이터는 제가 예전 영상에서도 설명한적이 있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결국 우리는 언제 사야하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리세션 전과 후 그리고 중간의 경로를 설명한 데이터입니다.

 

파란색선은 S&P500입니다. 

하늘색 세로 박스는 리세션 구간을 말합니다.

노란색 선은 EPS 추정치입니다. 기업이익입니다.

초록색 가로 박스는 전고점 못넘는 박스를 말합니다.

우리가 현재 있는 구간은 왼쪽 어딘가입니다.

 

보시면 EPS 추정치가 쭉 꺽여서 아래로 내려가서 턴하려고 하는데 리세션 구간 끝나고 이미 주가는 바닥 잡고 60%정도 올라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 저점과 가까운 어딘가에서 잡고 버텨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리세션의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를 공부해 봐야겠죠

NBER이란 곳이 있는데요

전미경제연구소이고요. 여기 경기순환판정위원회라는 곳에서 리세션 판단을 내립니다.

그럼 NBER은 어떤걸 보고 판단할까요?

 

리세션 판단의 6개의 항목

리세션 항목중 50%가 고용 쪽 3개의 데이터입니다.

1.비농업고용지수 괜찮냐?

2.월급제대로 주냐?

3.앞으로 그게 올해 안짤리고 지속 될 것 같냐?

 

 

피벗은 언제할 것이고, 언제 사야하는가에 대한 말씀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1.FED는 피벗은 언제 하는가?
실업률만 보고 피벗합니다.
실업률이 4%정도 까지 올라야 한다는 겁니다.
실업률 데이터는 잘 안맞으니까 미국 비농업고용지수를 보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게 현재 223,000건 인데 50,000건 정도까지 내려오면 피벗한다고 하는 겁니다.

 

 

 

2.언제 사야하는가?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jobless-claims-4-week-avg.-1041

 

미국 4주 평균 실업수당청구건수

4주 평균 실업수당청구건수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미국 4주 평균 실업수당청구건수 6개월 관찰하다가 탁 꺽이기 시작할 때 잘 봐야한다고 합니다.

이전 영상에서 이사님이 자료를 찾아보면 일단 최소 35만건(350k)이 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6개월 통계치가 그 정도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4주 평균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4%정도 들어올리면 피봇 전환하고 금리 인하하겠죠

피벗하면 경제 무너집니다.
금리 인하하면 이제부터 주가 올라갈 거라는 착가에서 벗어나시라고 지속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단기적으로 반등 할 수는 있지만 만약 그렇다면 바로 빠져나와야 한다고합니다.
그때부터가 본격적인 크러쉬가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주가 무너질 때 바로 받으면 안된다고도 말씀하십니다.
극도로 실업이 악화되면 긴축완화를 넘어 부양책으로 돌아섭니다.
그때부터 주식해도 늦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arnings declines during resessions

어닝즈 디클라인즈 두링 리세션즈

리세션에 소득이 얼만큼 감소했는가를 나타내는 데이터인데요

 

왼쪽은 리세션 시작 날짜 오른쪽은 리세션 끝나는 날짜, 그리고 리세션 기간개월수 입니다. 마지막 EPS(기업이익) 감소퍼센트입니다.

40~60년대 빼고, 07~09년 서프라임 빼면 중간값으로 -18%입니다.
지금 EPS는 4분기 6.5% 감소이고, 연간단위로는 증가로 나옵니다.

나스닥11,000에서 30%빠지면 3,300을 빼면 나스닥 7,000선 정도 됩다고합니다.

 

자 이사님이 마음속으로 하고 싶은 말을 마지막에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뭐라고 하셨냐면

경제의 안에 일부가 주식 시장입니다.

주식 시장이 다가 아닙니다.

실물경제에 대한 인사이트 그게 경제 입니다.

경제의 가치는 측정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도 그거를 합리적이게 만든 가격 시스템이 자본주의 핵심이고 그 최첨단이 주식시장의 메커니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가격 시스템을 만들고 돈의 흐름을 대고 있는 곳이 여의도입니다.

근데 여기가 경제하고의 다이버젼스가 크다는 것입니다.

결국 누군가는 깨지는데 언제나 승자는 경제였다고합니다.

경제는 과학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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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도입니다. 최근에 이렇게 장이 좋은데 어떻게 리세션이 오냐?라고 말씀 하십니다. 맞습니다. 리세션이 올지 않올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모든 상황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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