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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

말싸움 이기는 법(말 잘하는 법, 설득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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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싸움 이기는 법(말 잘하는 법)


친구와 말싸움에서 이기고 싶은가?
설득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나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와의 말싸움에서 이길 수 있고, 설득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고,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쉽게 풀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글을 읽을 때 대충읽는다면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글의 의미를 떠올리고 상상해보는 노력을 하면서 읽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식과 생각(상상)이 함께하는 순간 실질적인 말이 생각나고 그 상황이 닥쳤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하지 못하는 지식은 공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제 경험을 통해 당부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타인을 이기는 것은 언젠가 다시 불행을 가져다주는 부메랑 같은 것입니다. 점점 불행을 키우고 있는 행위인 것입니다.

하지만 꼭 말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터득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집중해서 아래 글을 끝까지 읽고  상상하고 사용해보길를 바랍니다.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말싸움 이기는 법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됩니다.

첫 번째 당신은 화가나면 흥분하는 스타일인가요?
두 번째 당신은 화가날수록 침착해지는 스타일인가요?

대부분의 사람은 첫 번째일 것입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화를 내면 나도 같이 화가 납니다. 그것은 본능적인 것이죠

 

자동 유발 기제라고 합니다. 어미 칠면조가 '칩칩'이라는 소리 하나에 본능적으로 새끼를 돌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말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의 첫 번째는 논리적이어야 합니다.
논리는 본능에서나오지 않습니다. 논리는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을 때 나타납니다.

 

즉, 상대방이 화를 내더라도 절대 화를 내면 안됩니다. 화를 내는 순간 내 뇌에 있는 모든 논리가 무너지고 그냥 막 내뱉고 맙니다.

상대방이 화를 냈다는 것은 이미 내가 승기를 잡고 싸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은 본능에 의존할 뿐이니까요 자신은 오늘 공부하는 것을 끄집어내 이성적 판단에 의존해 상대방과 말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알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말싸움 이기는 법

표정이나 행동에서 밀리지 않아야 합니다.


냉정한 무표정, 무행동에서 나오는 논리적 질문과 답변은 상대방을 어쩔 줄 모르게 하고 당황하게 만듭니다. 카리스마에서 절대 밀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럼 카리스마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카리스마는 "기"라고도 합니다. 기세싸움이라고 하죠.
"기"에너지는 내 자신의 상상에서 나옵니다. 반복된 상상의 결정체입니다. 


즉, 난 기가 아주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계속 반복해서 상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믿어야 합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아우라(Aura)라고 합니다.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기 전이나 자고 난 후 계속 지속적으로 카리스마 있는 자신을 상상하세요

왓칭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아우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주 바라보는 이미지대로 변화해간다"
-크리스타키스-

표정, 몸짓, 기세싸움에서 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 두 번째 방법까지만 사용해도 학생 시절까지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심층적으로 상대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더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말싸움 이기는 법

상대방이 말하는 것에 대해 논거를 제시하라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것에 대해 논거는 제시해보세요?"
만약 상대방이 논거를 제시한다면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합니다.

논거가 일반론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질문해야 합니다.
"그것은 그 학자의 이론일 뿐입니다. 그 학자의 이론이 일반 사람들에게 모두 적용되는 것이라는 증거가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논거를 제시할 때 일반론인지 아닌지 판단을 할 수가 없어 말이 막히게 됩니다

 


네 번째 말싸움 이기는 법

 

주제에 관해 철저하게 공부하여야 합니다.

 

일반론을 가진 전문가의 이론까지 공부하고 그 이론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전문가의 이론이 일반적으로 검증이 된 이론이 어야만 합니다.


다섯 번째 말싸움 이기는 법

 

말을 할 때는 차근차근 천천히 조리 있게 말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휴대폰 녹음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말을 잘하는 방법은 말을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연습하는 방법은 휴대폰 녹음기로 내 말을 녹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유용하고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 5분에서 10분 정도 말할 주제를 선정하지 말고 그냥 녹음해보는 겁니다. 오늘 몇 시에 기상을 했고 날씨는 어떻고 현재 기분은 어떻고 이런 이야기를 그냥 녹음하고, 녹음한 것을 들어보는 것입니다.

 

듣다 보면 어색한 부분과 끊어지는 부분, 쓸데없는 추임새 등 많은 것을 알 수 있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여섯 번째 말싸움 이기는 법

 

미리 내 말에 동의해줄 친구에게 주제에 관해 설득하여 둔 후 싸울 상대와 맞서야 합니다.

 

말싸움이 시작되어 중반부쯤 되면 그 친구에게 동의를 구하면 됩니다.
미리 이야기해둔 친구에게 "동수야 니 의견은 어떻니?"라고 질문하면 동수는 내 의견에 동의할 확률이 90% 이상이 됩니다. 동수가 "맞아 나도 니 의견이 맞다고 생각해"라고 말을 한다면 그럼 이미 승기는 잡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는 두 사람과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 여섯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면 웬만한 상대에게 절대 밀리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남긴 명언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논쟁에서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논쟁을 벌이거나 반박하고 있는 동안에는 상대를 이긴 것 같은 느낌도 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성과 없는 승리일 뿐이다. 상대의 호의는 절대로 얻을 수 없을 테니까 말이다.

-벤저민 플랭클린-

 

루스벨트는 "어떤 주장, 어떤 조언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의 현란한 말솜씨가 신문 머리기사를 장식할 때마다 자기만족에 빠져들었다.
프로젝트에 동의를 얻으려는 시도가 연이어 실패하자 루스벨트는 자신이 친구들에게도 버림받았다는 걸 깨달았다.

 

"혼자 우뚝 솟았던 봉우리가 골짜기로 변했다. 내가 지닌 영향력은 완전히 사라졌다. 나는 하고 싶은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는 무력한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라는 깨달음은 그의 자존심에 큰 충격을 주었다.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행동하는 자유인 생각

 

말싸움에서 이긴다고 해도 결국 남는 것은 없고, 언젠가 다시 돌아올 비난과 심적 불안만 생기게 됩니다. 우리 인간은 결국 인간 때문에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럼 화를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정답은 '없다'입니다. 

줄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줄이는 방법은 인간을 공부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인문학을 공부하고 깨달음을 얻어야 합니다. 포용력과 인내력을 기르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저는 비난을 참으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비난은 당당하게 맞서 싸워야 합니다.

 

"보자 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이나?" 맞습니다.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말을 잘하는 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비난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맞서 싸워 이겨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포용력 있게 넘어가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실천하신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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